pxg 애견의류 썸
PXG 애견의류 용품 후기를 들고 왔다. PXG Golf는 골프 클럽 제조사이자 골프 장비 회사로 드라이버 외 아이언, 웨지, 퍼터 외에도 골프 가방 기타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PXG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애견의류 또한 가격이 상당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 바란다.
PXG에서 골프용품과 골프의류만 있는것이 아니다. 강아지 의류도 판매를 하는데 포장 패키지와 쇼핑백 그리고 의류가 너무 럭셔리해서 감탄했다.
위 사진에서 보면 검은색 종이상자에 담겨져서 배송되는데, 괸장히 스타일리쉬하다. 종이상자 안에 담겨진 두개의 작은 종이박스 역시 강아지 그림과 PXG로고가 있는 스티커로 봉해져 있는데 역시 간지가 흐른다.
작은 종이상자를 열어보면 한개는 카라가 달린 자켓인데 망토형식의 디자인으로 가슴은 찍찍이로 붙이는 디자인이라 우리 강아지처럼 가슴둘레가 좀 있는 아이들에게 참 좋은 디자인이다. 그리고 남은 하나의 종이박스에는 리드줄이 담겨져 있다.
PXG에서 골프의류도 아닌 강아지의류를 저렇게 신경써서 디자인하고 패키지에도 신경을 쓰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문제는 가격인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택가격이 망토자켓과 리드줄을 포함해서 30만원이 넘었던것 같다.
남편이 주문했는데 정가를 다 주고 산것은 아니라고 한다. 80% 이상 할인을 많이 받아서 싸게 샀다고 하니 믿을수 밖에.
옷의 착용감은 우리 강아지가 알겠지만 대신 감촉이나 느낌을 보면 천은 튼튼하고 좋았다. 다만 카라부분이 골덴소재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탄탄함을 넘어 좀 불편할 정도로 뻣뻣한 느낌이 들었다. 카라의 각이 잡혀서 보기에는 멋지고 좋지만, 강아지 스스로는 좀 불편해하지 않을까 싶었다. 사람들 각잡힌 정장을 입었을 때 같이 보기 좋은 핏의 옷이 불편한 법.
PXG 애견의류를 처음 구매해 보고 가족 모임에서 나들이를 갈 때 입혀서 데려갔다. 차로 이동하는 동안은 불편할까봐 벗기고 있다가 장소에 도착하여 가족들을 만날 때 잠시 다시 입혔다. 예쁘고 멋진 강아지 옷도 역시 엄마 아빠의 자기만족이 아닐까. 결국 가족들의 시선을 받은 뒤에는 부드러운 면소재의 티셔츠로 갈아 입혔다.
이것참 필자보다 더 패션을 신경써주는 우리 강아지. 저 아이가 원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이고 동물이고 보기좋으면 더 좋지 않은가.
PXG 애견의류의 다른 디자인이나 소재는 또 다르겠지만 이번에 구매한 망토자켓은 좀 하드한 느낌이 착용감으로서는 살짝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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