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BTS) 진이 작년 12월 13일에 군에 입대를 하여 많은 아미 팬들이 아쉬움을 가졌었다. BTS 진은 현재 어디서 어떻게 군생활을 하고 있을지 궁금한 팬들을 위해 알아보기로 했다.
BTS 멤버 진 프로필
이름: 김석진
출생: 1992.12.4(사수자리, 원숭이띠)
나이: 30세
소속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데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앨범(2COOL 4 SKOOL)
BTS 진은 예쁜 얼굴에 청아한 목소리로 비음을 섞어가며 부르는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본명은 김석진이고, 경기도 과천에서 태어났다. 키는 178.3cm, 몸무게는 63kg, 혈액형은 O형, 발사이즈는 265mm, 상의 사이즈는 어깨가 무지 넓어서 XXL를 입는다고 한다. 가족관계는 2남 중 차남이다.
학력
서울세륜초등학교 졸업, 보성중학교 졸업, 보성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영화학 학사 졸업,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미디어 MBA 재학중 이다.
취미
피규어 수집, 인형 수집, 요리, 게임, 낚시, 피아노 연주
별명
a.k.a. worldwide hansome, 차문남, 어깨미남, 맏내, 겜주님, 잇진
BTS 진이 군 복무하는 장소
BTS 멤버의 맏형인 진은 작년 12월 13일에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를 했었다. 그 이후 진은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하여 최종 합격을 하였다고 한다. 입대한 5사단은 중부 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육군 제5군단 예하 부대로 6.25 한국전쟁에서도 큰 공을 세운 부대이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BTS 진 군대 5사단 정보
BTS 진 군대 5사단은 연천 지역에서 5사단은 땅의 수호자로 우뚝 섰다. 광범위하게 뻗어 있는 이 사단은 강력한 포병 여단과 함께 용감한 27, 35, 36 보병 여단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최전선부대’로 불리는 27여단과 36여단은 총전초기지(GOP)에 주둔하며 흔들림 없는 헌신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열쇠 부대’로 알려진 5사단의 상징은 통일의 문을 여는 열쇠에서 유래했다. 단결에 대한 외침은 군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 “단결”이라는 모토와 함께 그 계급 전체에 울려 퍼진다.
5사단의 뿌리는 격동의 한국전쟁 직전인 1948년 4월 29일 경기도에서 탄생한 제5여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제1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목격한 러시아 제국군 참전용사 김상겸 대령이 초대 지휘관으로 섰다. 이윽고 제5여단은 본부를 광주로 이전하고 1949년 5월 12일 본격적인 ‘사단’의 영예를 안았다.
1950년 한국전쟁이 터지자 제주 4·3사건과 여수·순천 10·19사변을 진압하던 제5사단이 서울로 몰려들었다. 그 임무는 북한군의 무자비한 진격을 저지하는 것이다. 수많은 전투와 용감한 병사들의 궁극적인 희생을 통해 사단은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잠시 동안 해체되었으나 1950년 10월 8일 대구에서 부활하여 북한군에 대한 무자비한 맹공을 퍼부었다.
운명의 달인 1951년 8월과 9월 강원도 양구 일대에서 벌어진 ‘피의 능선전투’에서 제5사단은 용감한 미 제2보병사단과 함께 북한의 두 개 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전쟁의 정점으로 기록된 이 전설적인 전투는 승리를 자축한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사단’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얻었다.
5사단의 용맹과 불굴의 정신은 이어지는 전투에서도 빛을 발했다. 1951년 9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처절한 ‘가칠봉전투’부터 1952년 7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진 ‘동해안 고성지구 전투(351고지 전투)’까지 사단은 강원도 전선을 거침없이 밀고 나갔다. 북방. 이 전투는 강원도 땅에 새겨진 휴전선의 구조를 정의하며 사단의 영원한 유산을 공고히 했다.
1953년 5월 용감한 ‘양구 삼각봉전투’와 이어진 치열한 ‘철원산전투’에 5사단이 공헌하면서 승리의 장이 펼쳐졌다. 사단은 1954년 강원도 철원에 주둔지를 신설하고 1960년 경기도 포천, 1971년 경기도 양평으로 이전했고, 1978년 현재 연천에 정착했다.
6군단에 예속되어 있던 5사단은 11월 말 6군단이 해산하면서 소속이 바뀌었다. 지금은 5군단의 기치 아래서 불굴의 의지와 불굴의 의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5사단 내에서는 자부심이 깊게 울려 퍼진다. 병사들은 전쟁 그 자체 이전의 부대, 여러 차례 승리의 달콤함을 맛본 부대의 일원이라는 데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단단하게 짜여진 동지애는 분단의 본질에 스며들어 있다. 장난스럽게 그들은 열쇠 모양의 분단 표시를 휠체어에 비유하며 농담을 한다. 이는 훈련 중에 부상을 입었지만 자신의 봉사에서 인내하는 많은 전사들에 대한 증거이다.
5사단의 신성한 대열에서 주목할만한 인물들이 등장했다. 백선엽 장군, 박정희 전 대통령, 채명신 장군은 전 사단장 명단을 빛낸 몇 안 되는 이름에 불과하다. 이 밖에도 배우 변요한, 신재하, 이장우, 가수 비, 그룹 2PM의 황찬성 등 유명 인사들이 5사단에서 복무하거나 훈련을 받았다.
연천의 심장부에서 5사단은 용맹, 승리, 불굴의 헌신의 유산을 이어가며 계속 전진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흔들리지 않는 힘과 단결의 보루이자 인간 의지의 불굴의 정신에 대한 증거로 단호하게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