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뉴진스 블랙핑크 등 K팝스타를 내세운 식품・외식업계의 홍보마케팅이 열을 올리고 있다. 명품의 앰버서더 활동에 이어 식품업계까지 섭렵한 K팝아이돌. 그들의 세계적인 영향력으로 미래의 주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해외 소비자의 마음까지 잡겠다는 전략이다.
식품・외식업계 마케팅 홍보 모델 K팝스타
스타벅스는 블랙핑크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홍보로 블랙핑크와 손을 잡았다. 블랙핑크를 테마로 한 음료와 푸드 그리고 MD를 구정한다고 한다. 이번 블랙핑크와 협업한 프로모션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8개국이 동시에 런칭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대표 상품으로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 ‘블랙핑크 딸기 크림 초코번’, ‘블랙핑크 딸기 초코 바움쿠헨’ 등이 있다. 그리고 블랙핑크 협업 푸드는 한국에서만 출시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MD상품으로 ‘블랙핑크 라인스톤 콜드컵’, ‘블랙핑크 워터보틀’, ‘블랙핑크 스터드 콜드컵’ 등 다양한 컵 종류와 키체인, 패스포트홀더, 토트백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었다고 하니 블랙핑크 팬은 스타벅스를 방문해서 만나보길 권한다.
롯데웰푸드는 방탄소년단(BTS)
롯데웰푸드는 그룹 BTS와 협업하였다. 그룹 BTS를 모델로 자일리톨 광고를 찍었으며, 2021년부터 지금까지 BTS를 모델로 ‘Let’s XYLITOL!’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맥도날드와 코카콜라는 뉴진스
맥도날드는 뉴진스와 함께 3월부터 광고를 진행하였다. 매번 새로운 메뉴와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도날드의 이미지와 뉴진스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핀단하여 뉴진스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한다.
뉴진스는 맥도날드 외에도 코카콜라의 글로벌 엠버서더이기도 하다. 코카콜라는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였고, 코카콜라송으로 뉴진스 스타일의 ‘ZERO’를 공개했다.
이처럼 BTS, 뉴진스, 블랙핑크 등 K팝스타를 광고로 내세운 식품・외식업계가 각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