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하이원호텔-그랜드테이블-석식뷔페
정선 하이원호텔 그랜드테이블에서 석식뷔페를 먹고 솔직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그랜드테이블은 종종 방문하는 곳인데 보통 단품으로 식사를 했거나 조식 뷔페를 먹었었는데 이번에 저녁 뷔페를 먹어보게 되었다. 조식과 석식뷔페의 차이점 그리고 맛과 분위기 등 자세한 솔직리뷰를 아래에서 확인바란다.
정선 하이원은 언제 방문해도 즐거운 곳이다. 겨울에는 스키를 타러 오고 그냥 여행으로도 자주 왔던 곳이다. 남편이 과거에 이쪽 부근에서 관련 일을 했었기에 정선을 잘 알고 있다. 필자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준다. 그렇게 자주 방문하면서 익숙해진 정선은 오랫만에 다시 찾아도 조용하고 한적하게 필자를 반겨준다.
우리부부는 이번 여행을 1박만 하기로 했다. 남편이 계속 바쁘기 때문에 귀한 시간을 내주어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스탠다드룸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카지노도 구경하고 했었다. 관련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바란다.
정선에 오면 우리부부가 들르는 음식점은 정해져 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너무 짧기 때문에 시간을 아끼자는 차원에서 호텔 내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했다. 우리부부는 평소에도 뷔페를 좋아한다. 사실 필자는 뷔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남편이 좋아해서 연애때부터 호텔뷔페를 자주 방문했었다. 그래서 타 호텔뷔페와의 비교가 가능하다.
정선 하이원 그랜드테이블 뷔페는 들어서는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온다. 입구 앞에 프런트와 직원이 안내를 해주고 나올 때 같은 위치에서 값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석식 뷔페의 성인가격은 129,000원이다. 어린이는 65,000원이다. 석식뷔페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호텔에서 숙박을 할 경우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시에는 오후 3시 이전까지 당일예약도 가능하며,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호텔숙박으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창가쪽은 진열되어 있는 뷔페음식과 거리가 좀 있다. 와따가따 번거로운 사람들은 음식과 가까운 홀테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랜드테이블에서 먹었던 조식뷔페와 석식뷔페의 차이점은 일단 메인 요리가 많다. 다양한 고기, 중식, 일식으로 회나 초밥류, 샐러드류, 케잌과 디저트류, 과일, 빵과 음료 그리고 커피 등 진열되어 있다.
그랜드테이블이 타 호텔뷔페와 다른점은 음료냉장고가 한쪽 벽면에 위치한다. 생수와 탄산음료가 진열되어 있는데 탄산음료는 캔음료이다. 원하는 만큼 한개씩 꺼내어 마시면 된다.
음식에 대한 리뷰를 해보자면 일단 샐러드 야채가 아주 신선하다. 필자는 뷔페에서 처음으로 먹는 종류가 샐러드이다. 야채로 속을 일단 달래주고 전채요리로 넘어간다. 신선한 샐러드와 올리브가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골드키위가 정말 맛있다.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어도 반으로 갈라진 골드키위를 3개 먹었다는..
스테이크 고기는 3점씩 소접시에 담겨져 있는데 고기가 부드럽지 않았다. 그래도 두접시 가져다 먹었다. 중식에서는 멘보샤 한개만 먹었고, 전복찜은 남편과 한개로 같이 먹었다. 전복짐 소스가 맛이 괜찮았다. 전복죽 조금 먹고, 냉면이 있었는데 먹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른 리뷰에 냉면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배가 불러서 시도를 못했다.
뷔페에서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다 맛볼 수가 없다. 너무 배가 부르기 때문에 필자가 먹는 음식은 한정적인데, 그 한정적인 음식 내에서도 맛이 별로였던 음식을 꼽으라면, 스테이크 소고기가 부드럽지 않았고, 꽃게 다리 맛없었다. 전복죽은 전혀 간이 안되어 있어 너무 싱거웠다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몇종류 안먹었네.
그랜드테이블 석식뷔페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샐러드와 골드키위 그리고 초콜렛이었다.
전체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음식 맛과 퀄리티에 비하여 가격은 좀 비싼듯 하다. 사실 뷔페는 눈으로 먹는 느낌이지만 롯데호텔 뷔페의 경우는 음식이 정말 대체적으로 맛이 있는 편이다. 물론 가격이 두배로 비싸긴 하지만.. 물가가 미쳤기 때문에 뷔페도 퀄리티는 내려가면서 가격은 올라가는 이상현상이 생긴다.
항상 뷔페를 먹으면 금액 대비 약간 만족도가 떨어지는데 그래도 뷔페를 또 가고 또 가는 이유는 먹으러 갈 때 설레는 마음과 눈이 너무 즐겁다는 점. 그 이유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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