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시장-논현-양꼬치
영동시장 논현양꼬치는 논현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영동시장에는 맛집이 많이 있는데 모임장소 2차로 방문했던 논현양꼬치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논현양꼬치는 논현동 맛집으로 이미 수요미식회에서도 방영이 된 곳이다. 논현양꼬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후기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영동시장 논현양꼬치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 6길 37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출구에서 350m이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이다. 전화번호는 02-516-9792이다.
중국 본토 분위기 물씬 나는 영동시장 논현양꼬치는 기존에 한국화 된 중국요리 전문점에서는 본적이 없는 메뉴가 많다. 어향가지와 꿔바로우가 유명하다는 이곳은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되었다고 한다.
어향가지는 16000원, 꿔바로우는 22000원, 마라상궈는 30000원이다. 모듬꼬치는 30000원, 양꼬치는 15000원, 양갈비살은 18000원이다. 고급양갈비는 300g에 30000원이다.
영동시장 논현양꼬치는 모임 2차 장소로 선택되었다. 내부는 협소한 편이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어향가지, 양꼬치, 닭염통, 오이탕탕이, 마늘꼬치, 군만두, 온면을 주문했고, 술은 설원 2병, 청도맥주 2병을 주문했다.
이미 1차에서 너무도 든든히 먹고 옮겨 온 자리라 사실 많이 먹지 못했다. 언제나 모임의 1차는 늘 맛있었고, 2차와 3차는 기억에 많이 남지 않게 된다. 문제는 배고플 때, 1차 음식점에서 너무 많이 먹어버린다는 점이다. 1차는 노현동 조개전골 논현본점에서 먹고 왔다. 후기는 아래 버튼으로 이동바란다.
필자는 양꼬치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래도 배가 부른 상태이니 한꼬치 정도는 야금야금 먹었다. 어향가지의 맛은 그저 그랬다. 다음에는 주문하지 않을 듯. 오이탕탕이도 그냥 평범했던 듯.
중국술은 워낙에 독한 술이 많고 과거에 매우 고생을 했던 적이 있어서 걱정이 됐었는데 설원이라는 술이 많이 독하지 않고 목넘김도 괜찮다고들 해서 두잔정도 마셨다. 그 후로는 그냥 청도맥주를 마셨다.
영동시장 먹자골목은 음식점도 참 많고, 술집도 너무 많다. 예전에는 이쪽 부근에서 일을 했었기에 자주 다녔었는데 너무 오랫만에 가봤던 영동시장이 지금은 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참 오랫만이었던 듯 하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으면서 이런저런 과거 얘기를 나누다 보면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고 우리 모두는 이렇게 나이들어 가는구나 싶다. 세월이 흘러도 나이가 들어 얼굴이 변해가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꼬박꼬박 모이는 모두가 소중하다.
영동시장 논현양꼬치는 음식의 맛이 너무 훌륭하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정겨운 분위기의 음식점이라고 해두는 것이 낫겠다. 생소한 음식의 종류가 많아 다 먹어보지 못해 궁금하기는 하다. 다음에 방문하게 될 일이 있다면 다른 메뉴를 공략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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