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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 짜박두부 솥밥 맛집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에서 먹어본 짜박두부 솥밥에 대한 리뷰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매일 아침 국내산 100%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든다고 하는 양주재래식손두부는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메뉴이다. 짜박두부를 주문하면 솥밥과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데 끓여가면서 먹는 손두부의 맛과 음식점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한 소개는 아래 내용을 참조바란다.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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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은 경기 양주시 부흥로 2061-36에 위치한다. 넓은 도로가 아닌 샛길에 위치한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 옆으로 다른 음식점들도 보이고 가운데 주차장은 함께 공유하는 곳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20분까지이다. 전화번호는 031-848-3338이다.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 인스타그램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 짜박두부 솥밥 맛집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양주에 계시는 엄마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찾아뵙는데 만나면 항상 점심 한끼는 맛집을 찾아서 먹기로 한다. 이날도 어디서 무얼 먹을지 차로 이동하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양주 주변을 둘러보면 예전과 다르게 새로운 음식점들도 많이 생기고 아파트도 정말 많이 들어섰다.

별미지교 양주점 한식뷔페 맛집

양주에서 음식점을 고를때는 새로 생긴 맛집과 오랫동안 살아남은 전통을 지닌 맛집 중에 선택을 하면된다. 오늘 소개할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은 후자에 속하는 음식점으로 오랫동안 인기가 있는 한식 맛집이다. 필자는 새로운 음식점을 경험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 이날은 엄마의 선택으로 우리 모녀가 좋아하는 솥밥을 선택했다.

양주 성북돈까스 회정점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 짜박두부 메뉴는 솥밥과 밑반찬과 함께 나온다. 짜박두부는 끓여가면서 떠먹는 형식으로 냄비에 나온다. 도대체 짜박두부가 뭔지 몰랐는데 강원도 인제가 유명하다고 한다.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은 매일 아침 직접 국내산 콩으로 두부를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대에 음식점에 사람이 무지 많다. 장사가 잘된다.

일단 음식점을 들어서니 사람들로 득실득실하고 확실히 오래된 음식점답게 주변이 아주 깔끔한 느낌은 아니다.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나무로 된 테이블이 한눈에 봐도 깨끗하지가 않다. 물티슈로 두번 이상을 닦았는데 물티슈가 시커멓다. ㅜㅜ 일단 청결하지 않은 느낌에 필자의 맘속에서는 마이너스.

밑반찬이 나왔다. 백김치, 멸치, 계란물 옛날소시지 2개, 메추리알조림, 꽈리고추무침, 열무김치, 2종 나물 등 골고루 나왔다. 반찬의 맛은 괜찮은 편. 냄비에 짜박두부가 나오고 이어서 솥밥이 나왔다. 솥밥위에 얹어진 나무뚜껑도 깨끗하게 보이지 않는다. ㅜㅜ 솥밥 안의 밥은 찰지고 맛있다. 밥을 공기에 옮기고 뜨거운 물을 솥에 부어두었다.

밑반찬에 밥을 먹다가 짜박두부가 끓어오를 때 앞접시에 덜어서 한입 먹어본다. 양념과 간이 적당하다. 너무 짜지도 맵지도 않고 부드러운 두부에 적당한 양념간은 잘 베어 있다.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청결하지 못했던 주변에 대한 마음이 살짝 풀어진다. 손님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순전히 맛 때문이구나.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 내부 대부분의 손님은 연령대가 높은 편이었다. 한식을 좋아하고 한상차림에 솥밥까지 건강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양주재래식손두부를 좋아할 수 있을 것이다. 집밥같은 밑반찬에 따끈한 솥밥과 부드러운 두부전골을 먹고 입가심으로 솥밥의 누룽지까지 먹으면 속이 든든해진다.

맛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괜찮은 편이다. 다만 시장통 같이 시끄러운 분위기는 그렇다 쳐도 깨끗하게 닦이지 않은 나무 테이블은 어딘가 곰팡이라도 생겨 있을 듯 걱정이 되고, 음식점 내부에 파리가 날아다니는 모습. 그 파리를 파리채로 때려 잡는데 빈테이블 위에서 잡는 모습. ㅜㅜ 순간 파리를 잡아 죽이는 테이블에서 우리는 밥을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우울했다.

우울한 얘기만 했지만 청결문제만 빼면 음식맛은 맛있는 편이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별로 그런 분위기에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옛날 갬성의 시끌시끌한 분위기와 시골스러운 느낌의 맛이 어우러져 더 친근감을 느끼는 걸까. 오래된 음식점이니 만큼 믿고 찾아오는가 보다.

메뉴에 하얀두부도 있고, 청국장도 있다. 제육쌈밥, 코다리조림, 버섯두부전골, 생선구이 등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고, 삼겹살도 판매하고 있다. 청국장과 반찬, 콩물까지 따로 판매하고 있다.

정감은 있었지만 위생상태는 청결함은 없었던 양주재래식손두부 고읍점. 글쎄 아무리 옛 감성, 레트로가 인기 있다고 해도 청결함이 빠지면 재방문을 부르기는 힘들 듯. 양주에 새롭고 거대한 대형 음식점들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 오랜 전통으로 자리잡은 음식점들은 좀 더 경각심을 갖고 재정비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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