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진태원-맞은편-대관령반점
강원도 평창 진태원은 맛집으로 알려진 중국집이다. 아침에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맛보기 힘든 곳인데 강원도에 도착하자마자 오픈런 없이 찾아갔다가 결국 포기하고 맞은편에 보이는 대관령반점을 방문했다. 아마 진태원을 방문했다가 대관령반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오늘은 대관령반점의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바란다.
강원도 평창 진태원은 작년 겨울에 스키를 타러 강원도를 방문해서 남편이 맛집으로 알려진 음식점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이다. 맛집으로 오픈런까지 감수해야 하는 중국음식점 진태원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여 확인바란다.
올 겨울 우리부부는 첫눈이 내림과 동시에 바로 강원도로 출발을 했다. 남편이 겨울, 눈 그리고 스키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눈이 내리면 바로 강원도로 쏘는 스타일이다. 아침 6시에 집을 나서서 강남에 잠시 들러 남편 회사에서 볼일을 잠시 본 뒤 출발하는 계획이다. 오전에 남편이 회사일을 보는 동안 필자는 인근 커피빈 국기원사거리점에서 커피와 스콘을 먹었다. 커피빈 국기원사거리점은 모든 음료가 50% 할인중이다.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바란다.
아침 10시쯤 강남에서 강원도로 출발을 하였다. 부지런히 달려 강원도에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배가 고파서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 작년에 오픈런으로 먹었던 진태원을 들러보기로 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오픈런 없이는 무작정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우린 기다릴 수가 없을 정도로 배가 고파서 주변을 둘러보니 바로 맞은편에 대관령반점이 보인다.
바로 대관령반점으로 들어갔다. 기본메뉴 주문 들어간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다. 메뉴판에 보면 탕수육이 대, 중 사이즈만 적혀 있지만, 탕수육은 대, 중, 소가 있다고 하니 참고바란다. 우린 탕수육 소 사이즈를 시켰다.
자, 이쯤되면 진태원의 대기를 포기하고 대관령반점으로 갈까..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 바로 맛이 궁금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이 없다…진태원의 맛을 기억하기에 상대적으로 맛이 없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다. 그냥 평균 이하의 맛이었다.
탕수육은 옛날 탕수육 스타일로 튀김옷이 두껍다. 탕수육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지만 짜장면과 짬뽕이 너무 별로다. 재료가 너무 부실해서인지 간도 좀 심심하고 아무튼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재방문은 힘들듯한 맛이다.
강원도를 도착하자마자 들렀던 음식점인데 좀 실망스러웠다. 됐어.. 이미 맛없게 배불렀지만 배 꺼지면 맛잇는거 먹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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