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정말 예쁜 많은 커트러리 세트들이 있지만 무얼 살지 고민스럽고 결정장애가 생길 때, 집들이를 계획중인데 마땅한 수저나 커트러리 세트가 필요할 때,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휘슬러 커트러리 세트를 사면 정말 좋다. 아래 내용에서 자세한 후기를 확인 바란다.
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
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는 처음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구입을 했었다. 그 당시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에 구매를 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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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성이 참 좋은 것이 보통 커트러리 세트를 구입할 때 찾아보면 포크와 나이프 세트 따로 수저와 젓가락 세트 따로 그렇게 많이 판매하는데, 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는 아시아 퓨전이라서 그런지 수저, 젓가락, 나이프, 포크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정말 예쁜 디자인의 커트러리 혹은 수저 세트가 많지만 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에 들어있는 수저는 한입에 넣지 좋은 크기의 수저 모양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테인레스 스틸에 모든 수저, 젓가락, 포크, 나이프에 작은 휘슬러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더욱 깔끔한 디자인이다.
구성은 수저 4개, 젓가락 4쌍, 포크 4개, 나이프 4개 이렇게 들어있다. 패키지 또한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이다.
그렇게 4인 세트가 마련되어 있었고, 평소에 우리 부부는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손님들이 집에 오시게 되었다. 모이면 총 7명의 인원이 모이는데 문제는 커트러리 세트가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급하게 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를 검색해 보았다.
쿠팡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고, 백화점보다 살짝 더 저렴한 듯 했다. 기쁜마음으로 같은 제품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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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 사용 후기
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를 추가로 주문하고 집들이 준비를 마쳤다. 7명의 손님이 오셨고, 식탁에 7세트를 예쁘게 세팅해 두었다.
식사메뉴는 스프, 샐러드, 파스타, 피자로 준비했기 때문에 젓가락만 빼고 3벌씩 세팅해 두고 손님을 맞았다. 그렇게 집들이는 잘 마무리 되었다.
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의 사용 후기를 얘기해 보자면, 이번에 같은 세트를 한개 더 구입하고 세척해서 과거에 먼저 사용했던 세트와 비교를 해보니 자주 사용하던 수저와 젓가락 세트는 잔기스가 굉장히 많이 생겼다. 새제품과 비교하니 극명하게 잘 비교되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새제품과 2년가량 사용한 기존 수저와 젓가락은 너무나 차이가 컸다. 잔기스가 많으면 광택이 사라진다. 그래서 지금은 빛나는 세트와 빛을 잃은 세트가 섞여서 사용중이다.
그래도 8인 세트를 각 종류별로 넣어두고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 수저세트와 커트러리 세트를 고민중이고, 너무 튀거나 질릴것 같은 디자인이 싫고,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면 휘슬러 아시아 퓨전 커트러리 16P 세트를 고려해 볼만 한다. 세월의 흔적으로 잔기스를 감수할 수 있다면 추천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