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여성용 중지갑 후기

프라다 여성용 중지갑을 소개하려고 한다. 반지갑은 너무 작아 수납이 부족하고 장기갑은 너무 크고 휴대성이 불편하고 무겁다. 휴대성이 편리하면서 실용적으로 포켓이 구성된 지갑을 찾다가 발견한 송아지 가죽 프라다 여성 중지갑 후기를 포스팅 해 본다.

프라다 여성용 중지갑 : 휴대성과 포켓이 많은 중지갑

프라다_중지갑
프라다_중지갑

지갑은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건이다. 여성 남성 모두 지갑은 휴대폰만큼이나 세트로 우리 몸에 지녀야 하는 필수 구성품인 것이다. 사람마다 지갑을 사용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다. 정말 카드 한두 장에 현금은 없이 다니는 사람도 있고 필자처럼 온갖 카드와 현금 심지어 동전까지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여성의 핸드백이 크기가 큰 디자인이 많았는데 요즘은 여성들의 핸드백을 보면 사이즈가 아주 미니 하다. 그만큼 젊은 여성들은 휴대성이 편리하고 간편하며 심플하게 생활을 한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작은 핸드백에 중지갑이나 장지갑을 넣으면 작은 핸드백의 공간이 꽉 차서 불편할 것이다. 그래서 지갑도 작은 지갑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나는 아직 옛날 사람인가. 반지갑을 가지고 다녀보니 너무 불편하더라. 그래서 알찬 구성의 포켓이 달린 중지갑을 브랜드 별로 찾아다녀 보았지만 마땅한 디자인이 없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다양한 명품 쇼핑

나에게 꼭 맞는 좋은 구성의 지갑을 찾아보리라 마음먹고 달려간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있어서 이곳저곳 둘러보기 너무 좋은 곳이다. 제품도 타 아울렛에 비하면 많은 편이며 가격도 백화점보다 많이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을 할 수 있어 가끔 가는 곳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하여 가장 처음으로 들어가는 매장은 몽클레어 매장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프라다 매장이다. 프라다는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문안한 브랜드 이미지와 다양한 디자인, 무엇보다도 타 명품 브랜드에 비해서 가격대 또한 다양해서 항상 들어가 보는 편이다. 물론 지갑도 반지갑, 중지갑, 장지갑, 파우치 등 다양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유명하기에 나의 지갑 구매처로 유력한 후보의 브랜드 매장이다.

프라다 여성용 중지갑 : 송아지 가죽 후기

프라다 매장은 역시나 다른 브랜드 매장을 가볼 필요도 없이 내 맘에 쏙 들어온 지갑이 있었다. 보통 프라다 지갑은 사피아노 지갑이 시중에 많은데 너무 흔해서 별로였던 찰나 정말 부드럽고 연한 송아지 가죽의 중지갑이 딱 한개 있었다. 왜 사람 마음은 딱 한 개만 들어왔다고 하면 소유하고 싶은 걸까. 카드포켓도 많고 동전포켓도 넉넉했다. 무엇보다 가죽의 질감이 너무 부드러워 계속 만지고 싶은 느낌이랄까. 나의 수많은 카드들이 다 들어갔다. 오케이 너로 정했어!

사실 명품 핸드백은 금액이 너무 비싸도 꼭 소장하고 싶다면 가치를 어느 정도 인정해 주면서 구매를 하는 반면에 지갑은 핸드백에 비해 금액이 비싸면 좀 망설여지는 품목이다. 지갑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작은 사이즈에 가죽도 조금 사용되는데 왜 그렇게 비쌀까? 금액을 듣고 다른 사피아노 가죽 중지갑에 비하여 더 비쌌기에 망설이다가 이 지갑을 사지 않는다면 더 마음에 드는 지갑을 찾지 못할 듯싶었다. 그렇게 구매 결정.

아주 오랫동안 잘 사용해 줄 거니까 아깝지 않게 결제하고 지금까지 잘 가지고 다닌다. 이것저것 다 넣어도 남는 포켓이 눈이 답답하지 않다. 딱딱한 가죽은 빵빵하게 내용물을 넣었을 때 터지는 경우도 보았기에 부드러운 가죽의 질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은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튀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에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의 엠보 질감과 적당한 그립감이 너무 좋아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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