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 굿즈 춘식이 런치쿨러백을 발견했다. 크기도 넉넉하고 실용성도 있어 보이는 디자인에 귀엽기까지 한 파리바게트 굿즈 춘식이 런치쿨러백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데려오고야 말았다. 춘식이 런치쿨러백 구입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파리바게트 굿즈 춘식이 런치 쿨러백 구입 후기

파리바게트 굿즈 춘시이 런치쿨러백에 대한 후기를 소개한다. 우연히 샌드위치를 사려고 파리바게트에 들렀다가 이게 뭐야?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가방이 있는 게 아닌가. 대박! 안 데려갈 수가 없었다.
사이즈가 꽤 넉넉했는데 집에 있는 대용량 텀블러가 두 개 들어가고도 남는 공간이었다. 사이즈는 25x23x13cm이다. 구입 조건은 파리바게트 빵을 2만 원 이상 구입할 시에 4900원에 춘식이 런치쿨러백을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KT할인은 적용이 안되고 해피포인트 적립은 가능하다고 한다. 빵을 2만 원 이상 사야 한다면 우리가 자주 사 먹던 실키롤케익 한 개 사면 벌써 13,000원이고 그 외 샌드위치랑 식빵을 하나 더 샀다. 그렇게 춘식이 런치쿨러백을 데려왔다.
우연히 빵 사러 갔다가 발견하고 너무 기쁜 마음으로 신기해서 검색해 보니 23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고 있었더라. 필자가 방문한 날은 오늘 바로 6월 12일 인데 가방이 아직도 있네? 아무튼 필자가 춘식이 런치쿨러백을 데려온 지점은 잠실 파리바게트 갤러리아팰리스점이다.
너와 내가 만나게 된 건 운명이야. 이 가방은 토드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둥근 모양에 앞면은 춘식이 얼굴, 뒷면은 춘식이 엉덩이와 꼬리 디자인이다. 소재는 겉면은 폴리에스터로 되어 있고 내부는 폴리에틸렌으로 되어 있는데 차가운 음식을 넣어도 쉽게 상하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소재로 되어있어서 이름이 쿨러백인가 보다. 좋아 좋아.
귀여운 디자인으로 필자는 우리 집 반려견 소지품 가방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산책할 때나 놀러 갈 때, 댕댕이 배변 휴지와 비닐, 그리고 물병, 간식 등등 담아서 들고 다니면 반려견도 사랑스럽고, 가방도 사랑스럽고 일석이조. 아직 춘식이 런치쿨러백을 소장하지 못하고 찾고 있는 사람들은 잠실 파리바게트 갤러리아팰리스점으로 지금 바로 가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