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3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까멜리아가 프린트된 블랙 재킷을 입고 참석했다. 샤넬의 엠버서더 지드레곤 자켓과 샤넬 오뜨 꾸뛰르 2023SS 무대에 관한 정보를 포스팅 해 본다.
지드레곤 프랑스 파리 샤넬 오뜨 꾸뛰르 2023SS 컬렉션에 참석
샤넬의 2023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한 지드래곤이 샤넬 2023SS 룩북의 14번째 아이템으로 샤넬의 상징 중 하나인 동백꽃(까멜리아)가 프린트된 블랙 싱글 자켓을 입고 나타났다.
이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는 유명 셀럽들도 참석 하였는데 지드레곤과 틸다 스윈튼은 나란히 앉아서 쇼를 관람하었으며 서로 카메라 표즈를 취하는 등 익살스런 표정이 눈에 띠었다.
이날 입은 동백꽃(까멜리아)가 프린트된 블랙 싱글 재킷은 전체적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올블랙 슈트에 화려하게 장식된 흰 무늬 까멜리아 재킷이 화려함을 더해 준다.
2023SS 샤넬 오뜨 꾸뛰르 무대
이번 2023SS 샤넬 오뜨 꾸뛰르는 코코 샤넬이 살아있을 때 자신의 아파트에서 동물 모티브 오브제와 조각, 그림들을 수집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나무와 크래프트지와 각종 지류로 만든 거대한 동물 형상을 만들어 설치하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버지니 비아르가 맡았고, 프랑스 예술가 자비에 베이앙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졌다. 자비에 베이앙은 미니멀한 조각가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