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왓츠플레이버 수제 햄버거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이수역 근처에는 정말 많은 맛집이 포진되어 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이다. 음식점 한곳 한곳 모두 규모는 작지만 진정한 고수들이 숨어 있다. 그것도 한골목에 줄줄이 맛집이 모여 있어 소개하기도 정말 좋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 이수역 방배반점에 이에 왓츠플레이버 수제버거 맛집에 대한 소개를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이수역 왓츠플레이버 수제 햄버거 맛집
이수역 왓츠플레이버 수제 햄버거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6길 9 1층에 위치한다.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맛집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까지이니 참고바란다. 전화번호는 0507-1336-6847이다.
이수역 왓츠플레이버 수제 햄버거 맛집 후기
이수역 왓츠플레이버 수제 햄버거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이곳은 우리부부가 종종 방문하는 맛집 이수역 방배반점이 있는 골목에 같이 위치하고 있다. 방배반점도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고수의 맛집인데 방배반점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로 이동바란다.
방배반점이 있는 골목에서 정말 몇발자국 안걸어 바로 옆 맞은편에 위치한 이 수제 햄버거 맛집은 겉에서 보기에도 아기자기 하고 내부로 들어가도 아기자기 작은 규모의 가게이다. 우리부부는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지는 않고 포장을 해갔었는데, 이때도 방배반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서 따로 포장을 해 갈정도로 이곳을 들르면 항상 동시에 포장을 해가는 햄버거 맛집이다.
이골목에는 총 세군데의 엄청난 맛집이 있는데, 일단 첫번째 맛집은 방배반점이다. 두번째 맛집은 바로 이수역 왓츠블래이버 수제 햄버거 맛집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바로 미얏베리커리이다. 미얏베이커리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이동바란다.
자, 그렇다면 두번재 맛집인 왓츠플레이버 수제 햄버거는 어떻게 맛이 다르고 얼마나 맛있는지 후기 들어가겠다. 왓츠플레이버 수제 햄버거는 일단 빵이 엄청나게 부드럽다. 부드럽게 입안에서 제일 처음 씹히는 빵은 그다음 고기 패티의 맛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고기패티는 잡내가 없고 육즙이 굉장히 풍부하다. 한입 베어물면 부드럽게 푸욱 꺼지는 빵과 고소한 풍비의 패티가 정말 맛있다.
우리부부는 방배반점에서 이미 식사를 하고, 왓츠플레이버에서 햄버거를 포장해 왔기에 이날은 너무 배가 불러서 다음날 버거를 먹었는데도 온기가 식은 버거도 맛있는 정도이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부부는 이수역을 들르면 쓰리콤보로 3군데의 맛집을 모두 들른다. 이곳 맛집들 때문에 이수역 근방에서 살고 싶을 정도이다.
왓츠플레이버의 인테리어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게 미국식으로 꾸며져 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테이블 좌석이 4개 있고, 창가 바 형식의 좌석이 4개 있다. 아담하지만 좌석은 넓고 편안하게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안에서 먹어보고 싶지만 일단 주차가 힘들다.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힘들면 테이크아웃이 편하다.
버거의 종류도 많은 편은 아니다. 종류별로 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일단 기본의 맛이 너무 훌륭하기에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실패 없으리라 장담한다. 다음에는 클래식 말고 다른 종류를 더 먹어봐야 겠다. 가격대는 8,000부터 9,500원까지 형성되어 있는데 이정도 퀄리티에 대기업 프랜차이즈 버거와 비교하면 무조건 왓츠플레이버 수제 햄버거를 선택할 것이다.
거리가 가깝다면 이곳을 모를리가 없고 아직 모르고 있다면 당장 가서 먹어보기를 추천하며, 거리가 멀다고 해도 일부러 찾아가서 먹기를 권할정도로 이곳은 맛집임에 틀림이 없다.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