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위글 세안 헤어밴드 Smile we Love를 소개하려고 한다. 보자마자 강력한 원색 컬러감과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구매하고 착용해보니 착용감도 우수했다. 그렇게 알게 된 캐릭터 브랜드 위글위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위글위글 세안 헤어밴드 후기도 남겨본다.
위글위글 브랜드
위글위글 브랜드는 2014년에 아트쉐어 디자인회사에서 출시한 브랜드이다. 화려한 원색 컬러를 사용해서 쨍한 느낌으로 MZ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특히 자수 핸드폰 케이스는 엄청난 인기와 함께 많은 매출을 가져다 줬다.
삼성, SK, 라인프렌즈, 휠라, 뉴발란스, 비비고, 올리브영,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교보문고, LG생활건강 외에도 다수 대기업들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등 유명 디자인 아트 행사에도 다수 참가하였다.
위글위글 세안 헤어밴드 Smile we Love 후기
위글위글 세안 헤어밴드 Smile we Love를 발견한 곳은 스타필드 하남의 원더플레이스 매장이었다. 이 핫하다는 브랜드를 처음 접한 계기인데, 원더플래이스 입구 우측에 작은 공간에 위글위글 브랜드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이것저것 만져 보다가 헤어밴드가 2종이 있었는데 둘다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고민했다.
위글위글 헤어밴드 2종은 필자가 구매한 큰 데이지 꽃이 달린 파란색에의 Smile we Love와 귀여운 곰돌이가 달린 Bubble Bear 이렇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슬프게도 전부 품절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두종류의 헤어밴드가 다 있었는데 디스플레이 된 제품은 Smile we Love은 2개, Bubble Bear는 1개 있었다.
위글위글 새안 헤어밴드 Smile we Love는 책용했을 때 굉장히 편안하다. 밴드의 둘레가 저가 헤어밴드처럼 타이트하지 않고 넉넉하지만 헤어를 잘 잡아주는 기능은 훌륭한 편이다. 겉감은 폴리에스테르 100%이고, 밴드 폭은 9cm로 넓어서 헤어를 전체적으로 잘 쓸어올려 잡아준다.
중앙에 달린 캐릭터 인형은 굉장히 크고 귀여우면서도 살짝 웃음이 나는 것이 이 밴드의 매력인데, 이 헤어밴드를 한 필자의 모습을 본 남편이 ‘미친소’냐고 해서 더 웃었다.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에 분위기를 전환시켜준다는 제품 컨셉에 맞게 웃음과 기분전환으 물론이고, 유용함과 귀여움은 덤으로 얻어가는 위글위글 디자인과 컬러감의 센스는 정말 미친소가 아니라 미쳤다. 다른 제품도 또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