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강남역 4번출구로 나오면 가까운 곳에 돈까스 맛집 오레노카츠가 있다. 건물 2층에 위치한 오레노카츠는 11시 오픈으로 점심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매장도 넓고 메뉴구성도 뛰어난 오레노카츠에 대해서 소개해본다.
오레노카츠 위치
오레노카츠는 신분당선 강남역 4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가 피그인더가든이 보이면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오른쪽 건물 2층에 바로 보인다. 영업은 매일 1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전화번호는 0507-1432-7476이고, 단체석 완비되어있으며, 예약 가능하다. 사진을 참조해 보면 2층에 위치해 있고, 테라스석도 있어서 날씨가 좋을때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오레노카츠 내부
오레노카츠 내부는 넓은 편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단체석도 가능하며 1인 식사도 가능하도록 테이블이 다양하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이 넓은 공간이 사람들로 꽉 차는데 좀 더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원한다면 12시 좀 전에 방문하기를 권한다.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을 넣어 놓고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음식이 나온다. 오레노카츠는 샐러드바가 있는데 밥과 기본반찬, 샐러드 그리고 커피가 셀프로 무한 리필이 가능하니 식사량이 많은 사람은 적극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후기
메뉴는 오래노정식종류 외에도 단품메뉴와 사이드 메뉴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조금씩 종류별로 맛을 보고싶다면 정식을 주문하는것이 좋다. 더운 여름은 역시나 냉소바가 땡기기 때문에 오레노 냉소바정식을 먹었다. 수제 생돈카츠에 냉소바 그리고 에비카츠 1개, 고로케1개 그외 깍두기와 단무지, 샐러드, 밥이 나온다. 너무 푸짐해서 추가로 샐러드바를 더 먹을수가 없다. 바삭바삭한 돈카츠와 냉소바의 조합은 정말 진리이다. 눈도 즐겁고 맛도 즐거운 식사로 재방문 확률 무조건이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지만 음식도 매우 푸짐한 오레노카츠정식 한번 맛보면 다시 생각나는 맛이다. 강남역에서 점심을 무얼 먹을지 고민이라면 그리고 오레노카츠를 아직 모른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기를 추천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