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H 아워’ 금장 미니 사이즈 후기

명품 시계 브랜드 하면 뭐가 떠오를까? 까르띠에도 좋지만 이건 포기할 수 없지. 에르메스 H 아워의 디자인을 보면 누구라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에르메스 H 아워 금장 PM 사이즈에 대하여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에르메스 H 아워

hermes-H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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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H 아워 미니 사이즈는 21mm이다. 미니 사이즈는 가장 작은 사이즈 이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이즈 이지만 자신의 손목 두께에 맞추어 적당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몰 사이즈는 25mm이고, 미디엄 사이즈 30mm, 라지는 34mm이다. 각 사이즈 별로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사이즈가 커질수록 조금씩 더 비싸진다. 현 시세는 미니 사이즈 금장이 440만 원이다.

에르메스 H 아워 착용 후기

몇 년 전부터 가죽 줄로 된 시계가 너무 갖고 싶었다. 필자가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은 전부 스틸로 되어 있어서 손목에 착 감기는 가죽 스트랩으로 된 시계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특히 베젤은 라운드 말고 스퀘어 형식으로 갖고 싶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계는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혹은 ‘탱크 아메리칸’이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강남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할 때마다 대기가 너무 길었다. 몇 시간을 대기한 후에도 제품을 구할 수가 없다고..

코로나19로 감금생활을 해 오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전부 명품을 사는 것으로 푼다고 하더니 제품이 없어서 살 수가 없는 경우는 내 참 신기한 일이었다. 그만큼 인기도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 소비, 소장 욕구가 폭발적으로 이 시기에 늘어난 듯 보였다.

뭐 어차피 사지를 못하니 돈은 굳었다. 남편은 옆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는 듯했다. 그렇다면 두 번째로 갖고 싶었던 에르메스 H 아워! 나에게는 두번째로 갖고 싶은 모델 H 아워 금장이 있다.

이 제품도 만만치는 않은 가격대이지만 까르띠에만큼 비싸지는 않다. 스트랩 컬러는 골드 체스트넛으로 선택했고 너무 예쁘고 케이스 크기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고마워 남편!

평소에는 주로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모임이나 약속이 있는 날에는 H 아워를 착용한다. 벌써 H 베젤에 잔흠집이 많이 생겼다. 함부로 착용하지도 않고 조심스럽게 착용하고 다녔지만 흠집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에르메스 H 아워 금장은 시계로서의 기능도 기능이지만 착용하는 순간 팔찌를 착용한 듯한 꾸밈효과를 준다. 고급스럽고 반짝이는 팔찌를 두른 듯해서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매치해 주면 세련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효과를 준다.

패션의 완성은 시계 아니던가? 다행히 남편도 시계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와이프의 마음을 이해하려나? 작년의 선물은 에르메스 H 아워로 해결되었고 그렇다면 올해는 없어서 못 샀던 까르띠에로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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