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에서 옥순이 들고 나온 에르메스 켈리백이 화재다. 나는 솔로 16기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졌다. 눈에 띄는 여성 출연자 옥순은 등장부터 화려했다. 16기 옥순이 들고나온 백은 에르메스 켈리백으로 돈이 있어도 바로 구매할 수 없는 켈리백에 대해서 소개해 본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지난 7월 26일 방영했던 ‘나는 솔로’ 16기는 돌싱특집으로 새로운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매 회차마다 ‘옥순’의 캐릭터는 미모를 담당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 16기의 옥순 역시 눈에 띄는 외모의 소유자였지만 그보다 더 눈에 띄었던 점은 시선을 압도하는 흰색 포르쉐 박스터 오픈카를 타고 온 옥순의 모습이다.
오픈카에서 내리는 옥순이 들고 있던 핸드백은 아무나 바로 살수도 없는 바로 ‘에르메스 켈리백’이었다. 직업은 서양화가라고 하는 옥순은 누가봐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이미지의 캐릭터였다.
에르메스 켈리백(Kelly Bag)
에르메스 켈리백은 1950년대 후반에 모나코 왕비가 된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임신한 배를 이 가방으로 가리면서 유명해져 켈리 백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사다리꼴 형태의 쉐입과 클래식한 디자인은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VIP예약을 받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가 있다고 한다. 일반고객은 사러가도 보여주지도 않는다는 이 가방은 다양한 에르메스 가방을 구매했던 실적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며 실적을 갖추어도 원하는 가죽이나 디자인을 구매하고 싶다면 최소 몇달부터 몇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