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향교역 가성비 음식점 이타제면소

양천향교역 가성비 음식점 이타제면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메인으로 국수종류 외에도 수육, 김치찌게, 된장찌게, 비빔밥, 만두, 떡만두국, 콩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주류로는 소주, 맥주, 막걸리, 음료수 등도 판매한다. 양천향교역 7번출구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이타제면소를 방문했던 경험담을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양천향교역 가성비 음식점 이타제면소

양천향교역-가성비-맛집-이타제면소
양천향교역-가성비-맛집-이타제면소

양천향교역 가성비 음식점 이타제면소는 필자가 다니는 난임병원건물 바로 앞 건물 코너자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그날도 어김없이 오전에 병원을 방문했고 혈액검사를 해두면 1시간 뒤에 결과가 나온다. 1시간이라는 공백이 생겨서 주변에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양천향교역 인근에는 몇몇 음식점이 있고 몇군데를 가보았는데 분식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전 11시에 오픈을 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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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예약이 너무 이를 때는 아침을 먹을 만한 음식점이 없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타제면소를 발견했고 이곳은 오전 10시 30분에 오픈을 한다. 필자가 알아보던 시간이 바로 10시 반이었고, 선택의 여지없이 이타제면소로 들어갔다. 이타제면소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다. 전화번호는 02-3663-275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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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았는데, 생방송투데이에도 방영된 곳이고, 잔치국수, 수육, 만두, 메밀막국수 등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한다. 그 외에 비빔밥, 김치찌게, 된장찌게도 있기 때문에 국수나 만두보다 밥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방문할 수 있어 좋다. 눈에 띄는 점은 가격이 요즘 음식점 시세보다 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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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가 7,000원, 비빔국수가 8,000원, 콩국수(여름메뉴)는 9,500원, 메밀물막국수 9,000원, 메밀비빔막국수 9,500원 으로 1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만두류도 6천원, 7천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비빔밥은 8,000원, 김치찌게 9,000원, 수육은 15,000원이다.

양천향교역 가성비 맛집 이타제면소에서 필자가 선택한 메뉴는 비빔밥이다. 사실 이곳은 잔치국수를 맛봐야 하는 곳인데, 오전시간대이고 필자는 밥을 더 좋아한다. 밥이 먹고 싶었는데 이타제면소에서 밥종류 메뉴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주로 국수를 주문하는 분위기였다.

비빔밥이 나왔다. 이곳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음식이 나오고 셀프로 가져오고 식사 후 셀프로 가져다 놓는 곳이다. 인건비를 줄이고 음식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요즘은 고물가 시대이고 경제도 어려운 시점이라 가성비 좋은 음식점들이 손님이 많은 편이다. 이곳 이타제면소도 그런 곳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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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제면소-비빔밥
이타제면소-비빔밥

비빔밥이 굉장히 빨리 나왔다. 테이블로 가져와서 야무지게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볐다. 비빔밥에는 야채만 들어 있다. 비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필자는 남김없이 다 먹었는데 필자의 식사양이 많은 편은 아닌데 뚝딱 다 먹은 걸 보면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 성인남성은 양에 안찰 듯.

맛은 보통정도의 맛이다. 비빔밥 재료에 갈아 넣은 고기 정도가 들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음식값이 8000원이니 그런 맛을 바라는 것은 욕심일테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은 몇프로 부족한 맛을 재료를 채우고 가격을 좀더 올리는 것이 나을 듯한 생각이다. 사람들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정말 맛있으면서 가성비까지 좋다면 최고일 것이고, 부족한 맛에 저렴한 가격이라면 그만큼 아쉬운 맛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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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의 맛은 다소 아쉬웠지만 이곳의 메인은 국수가 아니겠는가. 아직 국수의 맛을 못봐서 이렇다 저렇다 펼을 하기는 이른감이 있다. 다음에 병원갈 때는 잔치국수를 한번 먹어볼까 한다. 추가 메뉴를 먹어보고 포스팅 이어가도록 하겠다. 참고로 이타제면소의 장점은 음식이 나오는 속도와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하는 시간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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