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뉴코아 강남점 후기

애슐리퀸즈 뉴코아 강남점은 푸짐하게 먹고 싶거나 가끔 외식 메뉴로 무엇을 먹을지 딱히 떠오르는 메뉴가 없거나 이것저것 다 맛보고 싶을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즐기는 애슐리퀸즈. 오늘은 애슐리퀸즈 뉴코아 강남점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애슐리퀸즈 뉴코아 강남점 위치

주소: 서울 서초구 잠원로 51 1관 5층 애슐리퀸즈

영업: 11:00 ~ 21:00

전화: 0507-1408-1063

주차: 3시간 주차 가능(키오스트로 직접 등록)

애슐리퀸즈_뉴코아강남점버튼
애슐리퀸즈-강남점
애슐리퀸즈-강남점

애슐리퀸즈 가격

애슐리퀸즈의 가격은 평일 런치는 19,900원, 평일 디너는 25,900원, 주말/공휴일은 27,900원이고 초등학생은 12,900원이다.

이멤버 어플

이랜드를 통합 한 멤버십 어플인 ‘이멤버’는 애슐리, 피자몰, 로운, 리미니, 자연별곡 등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쌓인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하면 된다.

애슐리 관련 근황

최근 이랜드에 따르면 애슐리퀸즈 전 점포의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늘었다고 한다. 월 매출이 5억 원 이상인 A급 매장 수도 2019년 4개에서 팬데믹 기간 0개로 줄었다가 이달 6개까지 확대되었다고 하니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것이다. 회사 측은 고물가 속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가족 단위로 방문하거나 직장인 회식 등 단체 수요가 몰린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애슐리는 앞으로 가성비 뷔페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현재 60여 개인 애슐리퀸즈의 매장 수를 연내 80개까지 늘린다고 하니 좀 더 자주 주변에서 접하게 될 듯하다. 누적 고객 수는 3억 명에 메뉴 수는 3200여 종인 애슐리 퀸즈의 인기 시그니쳐 메뉴는 ‘시그니처 통살치킨’으로 내가 좋아하는 메뉴이다.

애슐리퀸즈 뉴코아 강남점 뷔페는 보는 즐거움

오늘 토요일 점심으로 반포 뉴코아 백화점에 있는 애슐리퀸즈 뉴코아 강남점을 다녀왔다. 애슐리퀸즈를 이용하면 키오스크에서 3시간 무료 주차를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애슐리퀸즈 강남점은 뉴코아 강남점 5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우리는 토요일 11시 30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 하였고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미 홀에는 많은 사람들로 차 있었고 안쪽 자리로 배정받았다. 바로 샐러드 바로 이동하여 즐거운 눈요기 타임~! 사실 뷔페는 너무 많고 다양한 음식 종류 탓에 좋아하는 종류만 아주 조금씩 맛을 보아도 너무 배가 부르다. 그래서 주로 눈으로 한 바퀴 쭈욱 훑어주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아주 조금씩 담아 온다. 사실 뷔페는 먹는 재미보다 보는 즐거움이 더 좋다.

애슐리퀸즈 뉴코아 강남점 메뉴 구성

애슐리퀸즈 뉴코아 강남점은 매장도 넓고 깔끔하고 요즘은 로봇이 빈 접시를 수거해 가는 기능도 있어서 편리함과 재미의 요소 중 하나이다.

애슐리퀸즈는 어르신, 어른, 아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들로 각 섹션별로 나누어져 있어 골라 담기 편하게 되어있다. 샐러드존, 죽과 탕 그리고 밑반찬이 있는 한식, 마라탕과 누들 그리고 볶음밥, 가지탕수육 등 중식 존 그 외 어린이 입맛의 내가 좋아하는 각종의 파스타와 감자튀김, 맥엔치즈, 다양한 종류의 피자존, 그리고 멕시코 타코와 애슐리의 시그니처 치킨, 초밥존, 라이브 누들(우동, 쌀국수) 토핑을 직접 얹어 먹는 재미, 메밀국수, 그리고 과일과 케이크 크로플 등 디저트존과 음료, 아이스크림존 이렇게 위치해 있다.

사실 애슐리는 시그니처 통살치킨이 정말 맛있는데 이날은 맛이 좀 별로였다.. 그리고 메밀국수의 면이 불어서 맛이 없었다는.. 그 외에는 전부 맛있었다. 파스타는 알리오올리오가 맛있었고, 로제떡볶이도 맛있다. 이 모든 메뉴를 한입씩만 맛보아도 배는 너무 부르기 때문에 디저트를 맛보려면 잘 조절해서 조금씩 먹어야 한다. 애슐리 뉴욕 오리진 크로플은 직접 구워서 먹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진다. 과일과 크로플 그리고 아이스크림에 커피까지 잊지 말 것!

결론

가끔은 외식을 할 때 무얼 먹어야 할지 떠오르지 않을 때 우리 부부는 뷔페를 종종 찾는다. 부모님과 살 때는 우리 가족들은 다들 소식좌들이라 뷔페를 간 적이 없었다. 남편을 만난 뒤로 뷔페에 눈을 떴는데 뷔페는 언제 방문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다 먹진 못해도 그날의 기분은 어린이가 놀이공원을 방문한 듯한 설렘처럼 기억된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