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초밥 검단본점 가성비 짱 평일 런치 주말에는 싱싱정식

싱싱초밥 검단본점은 가성비가 짱 좋은 평일 런치를 먹어봐야 한다. 두툼한 회가 얹어진 초밥은 주인의 서비스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주중 런치는 훌륭한 구성으로 가격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주말은 주중런치를 맛볼 수 없지만 정식세트도 훌륭한 구성이다. 정말 싱싱한 초밥을 먹고 싶다면 감단에 맛집 싱싱초밥을 방문해 보자. 자세한 정보와 후기는 아래내용을 참조바란다.

싱싱초밥 검단본점

싱싱초밥 검단본점은 인천 서구 이음2로 29 파라곤센트럴파크 상가 1층 202호에 위치하고 있다. 당하동 파라곤센트럴파크 상가 1층 베스킨라빈스 옆에 보면 보인다.

싱싱초밥 인스타그램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무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이다.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 50분까지이다. 전화번호는 0507-1366-8949이다.

싱싱초밥 검단본점은 김포 맛집으로 유명했는데 인천검단으로 이전하여 오픈하였다고 한다. 주차는 정문옆 지상 상가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협소한 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안근 거주자는 걸어서 가는 편이 낫다.

싱싱초밥 검단본점 가성비 짱 평일 런치

싱싱초밥-검단본점-가성비-짱-평일-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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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초밥 검단본점의 가성비 짱 평일 런치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인천 검단으로 이사를 온 후로 새로운 맛집을 많이 찾아다니며 먹어보고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남편은 검색을 정말 많이하는 사람인데 항상 새로운 맛집을 찾아서 필자에게 가보라고 한다. 같이 가보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좀 더 자유로운 필자를 먼저 보내서 후기를 듣는 편이기도 하다.

이번에 남편이 추천해 준 곳은 바로 필자가 사는 인근 초밥집이다. 싱싱초밥에서 평일 런치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왜 이 음식점의 이름이 싱싱초밥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맛이다. 그리고 그 구성이 너무나도 훌륭해서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협소한 가게 안이 사람들로 꽉 차 있어 대기를 해야 한다.

쿠우쿠우 검단신도시점 초밥뷔페

가게 내부는 다찌석에 4명 정도 앉을 수 있다. 그리고 홀 테이블은 4인석 4개가 비치되어 있다. 첫번재 방문에는 대기를 했다가 자리가 난 곳이 다찌석이었다. 엄마랑 함께 방문해서 우선 자리가 생긴 다찌석에 앉았다. 평일 런치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12,000원인데 런치로 2인분을 먹어보기로 했다.

위 사진을 보면 평일 런치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너무 훌륭하지 않은가. 위 사진의 구성이 모두 12,000원이라니.. 게다가 초밥위에 얹어진 생선회가 너무 두툼해서 한입에 한피스를 넣으면 입안 가득이다. 가게 내부에 “아끼면 망한다”라는 사훈이 걸려있는데 이해가 가는 비주얼이었다.

다찌석에서 엄마와 식사를 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토치로 구운 생선을 서비스로 1인당 한 조각씩 주신다. 서비스까지 주시다니 대박이다. 이 음식점은 단골이 안될 수가 없는 곳이다. 감탄과 극찬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한 후 든든한 뱃속을 뿌듯해 하며다음을 기약하고 음식점을 나섰다.

싱싱초밥 검단본점 주말 싱싱정식 대구탕

싱싱초밥-검단본점-주말-싱싱정식-대구탕
싱싱초밥-검단본점-주말-싱싱정식-대구탕

싱싱초밥 검단본점을 주말에 방문했다. 처음 방문 시에 엄마와 둘이 방문해서 평일 런치를 먹어보고 감탄했던 필자는 주말에 남편과 엄마와 다시한번 방문했는데 평일 런치가 안돼서 안타까웠다. 주말에는 평일런치 적용이 불가다. 남편에게 소개를 못해줘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우리는 싱싱정식 2인분과 대구탕을 단품으로 주문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송파 방이동 회전초밥전문 스시미노루

싱싱정식은 1인분에 초밥7피스+사시미4피스+미니알밥+새우튀김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11피스의 초밥과 회가 섞여서 나온다. 싱싱정식 2인분과 대구탕에 공기밥을 한개 주문했다. 필자는 사실 회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엄마께서 회를 정말 좋아하시고 남편도 회보다는 고기파인데 싱싱초밥을 궁금해 하기도 했고 엄마도 오셨으니 두번째 방문을 했던 것이다.

덕분에 싱싱정식의 구성도 맛보게 되었고, 대구탕도 맛볼 수 있었는데 역시나 회는 두툼하게 떠져 있다. 초밥위에 얹어진 회도 정말 두툼하다. 대구탕은 많이 맵지도 짜지도 않고, 간이 정말 딱 맞고 콩나물이 듬뿍 얹어져 얼큰하고 맛있다.

싱싱초밥 검단점은 일단 기본세팅 부터 훌륭하다. 락교와 생각초절임 그리고 백김치, 차완무시와 미소된장국이 기본으로 깔린다. 싱싱정식에는 미니알밥이 있는데 싱싱정식 2인분을 주문해서 미니알밥이 2개 나와야 하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미니알밥을 한개 더 주셨다. 총 3개의 미니알밥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토치로 구운 참치를 한사람 당 1개씩 3조각 서비스로 주신다. 서비스를 주실때는 불과 석쇠 위 구워진 참치회를 무겁게 통째로 들고 오신다. 보는 즐거움과 맛의 즐거움이 배가 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대구탕에 공기밥을 말아서 마무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싱싱초밥 검단본점은 아낌없이 얹어진 두툼한 회와 사장님의 인심좋은 서비스 그리고 싱싱한 회의 맛까지 책임지는 곳이다. 멀리서도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찾아온다고 하는데 사장님의 경력이 27년이시고, 초창기 횟집을 운영하시다 한차례 위기를 맞으신 후 초심으로 운영했던 푸드트럭부터 인기를 얻으셨다고 한다.

이제는 운영 노하우까지 완벽하게 갖추신 베테랑 요리사이시니 맛과 서비스에 있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훌륭하다. 회를 좋아하고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하는 초밥집이다. 후회없는 식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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