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맛집 곤지암 봉천막국수 비빔막국수 최고

소문난 맛집 곤지암 봉천막국수는 예전부터 막국수가 생각날 때, 경기도 광주를 지나갈 때 항상 떠오르는 맛집이다. 이미 자리가 잡힌 소문난 맛집으로 항상 사람이 많지만 테이블 회전은 빠른 편이라 이용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음식점이다. 오늘은 비빔막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주목하기를 바란다. 아래 내용에서 봉천막국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소문난 맛집 곤지암 봉천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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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맛집 곤지암 봉천막국수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22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 시 지하철 경강선 곤지암역 1번 출구에서 571m이다.

영업시간은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7시 40분까지이다. 2024년 추석연휴는 정상영업 한다고 한다. 전화번호는 031-798-7477이다.

곤지암 봉천막국수 정보

곤지암 봉천막국수는 40년 전통으로 비빔막국수, 동치미 물막국수, 들깨수제비, 수육, 메밀전, 만두, 전병 등을 판매한다.

가격대는 막국수류는 9000원, 막국수 곱배기는 11,000원, 들깨수제비는 10,000원, 수육 소자는 15,000원, 수육 대자는 30,000원, 메밀전은 6,000원, 만두는 8,000원, 전병은 7,000원, 사리는 4,000원이다. 비조리 주문은 막국수는 8,000원, 수제비는 9,000원이다.

소문난 맛집 곤지암 봉천막국수 자주 가는 맛집 후기

소문난 맛집인 곤지암 봉천막국수는 남편의 소개로 알게 된 음식점이다. 남편은 또 어떻게 알게 되었냐 하면 골프모임 후에 돌아오는길에 사람들과 자주 들르는 음식점이라고 해서 소개해 주었다.

예전에도 우리부부는 종종 봉천막국수에 들러서 필자는 비빔막국수 남편은 들깨수제비 그리고 메밀전병을 시킬 때도 있고, 메밀전병 대신 만두를 시킬 때도 있었다.

처음에 봉천막국수를 갔을 때는 비빔막국수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었다. 많이 맵지도 않으면서 감칠맛이 도는 맛에 따끈한 육수를 마시면서 비빔 막국수를 함께 먹음면 더 맛있다.

용평리조트 여행을 어머니와 다녀오는 길에 곤지암 봉천막국수를 들러서 막국수를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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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도 봉천막국수를 이전에 와 본 적이 있다. 막국수는 너무 배부르지 않고 기분좋게 먹기 좋은 메뉴인 듯 하다. 소식좌이신 어머니와 먹기에는 점심식사로 좋을 것 같아 들렀다. 비빔막국수에 육수를 따로 조금 달라고 요청했고, 들깨수제비도 시켰다. 당연히 식사량이 적으신 어머니 때문에 메밀전병은 시키지 못했다.

봉천막국수는 역시 필자에게는 비빔막국수가 최고의 맛인 듯 하다. 비빔막국수에 살얼음 육수를 조금 부어 자작하게 만든 다음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양념의 비율도 적당하고, 너무 맵거나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좋은 맛이다.

들깨수제비는 진한 국물이 걸죽하게 곁들여져 있는데 따뜻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막국수의 차가움이 싫다면 따끈한 들깨수제비로 몸보신 해도 좋을 것이다.

봉천막국수에 오면 막국수도 땡기고, 들깨수제비도 땡겨서 항상 골고루 시켜서 나누어 먹었던 것 같다. 차가운 비빔막국수 한입 먹고, 따끈한 들깨수제비로 다시 입안을 데우고, 고소함이 남아있는 입맛에 다시 매콤새콤한 비빔막국수를 번갈아가며 먹는 맛은 더 별미를 느낄 수 있다.

비빔막국수는 별다른 밑반찬이 없기 때문에 후루룩 먹으면 금방 식사가 끝나는 메뉴이다. 들깨수제비 역시 후루룩 떠먹으면 끝난다. 고로 테이블 회전이 빠른 음식이다.

남편은 중부cc에서 골프모임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이면 꼭 봉천막국수를 간다고 한다. 아마도 대부분 골프가 끝나고 오는 손님들이 많을 것이다.

봉천막국수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고, 자리가 잡힌 음식점이라서 여름에는 특히 대기도 길고, 손님이 많은 음식점이다.

우리모녀는 평일 점심때 들렀기 때문에 한산하고 손님이 몇 테이블 안되어 좋았었다. 봉천막국수는 여름이 아니어도 항상 맛있는 맛이다. 오래된 음식점은 함께 세월을 겪어 나가기 때문에 추억이 쌓이고 정겹기 마련이다. 아무쪼록 이 음식점이 오래오래 잘 운영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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