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비 소액 대출은 3월 27일부터 출시되었다. 불법사금융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취약계층을 상대로 소액 생계비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면 상담을 통해 자금용도 및 상환계획서를 제출하고 신청하면 된다. 긴급 생계비 소액 대출 대상자격과 금리 그리고 상환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생계비 소액 대출 대상자격
생계비 소액 대출 대상 자격에 대하여 알아보자.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신용평점이 하위 20%이고,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사람으로 신용이 낮고, 소득이 낮으면 신청이 가능한데, 신청하려면 직접 서민금융진흥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연체자나 무소득자 등 신용이나 수입이 해당 조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대출이 거절되는 사람으로는 국세나 지방세 등이 체납된 사실이 있거나, 대출이나 보험 사기 등 금융질서문란 정보가 등록 된 사람 등이 해당된다.
생계비 소액 대출 100만원 금리
생계비 소액 대출 금리는 연 15.9% 단일금리 이다. 대출 기간은 1년으로 1인당 초대 1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데, 최초 이용 시에 최대 50만원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고, 6개월간 정상적으로 이용 시에는 추가 대출 1회가 가능하다. 참고로 의료나 교육비 등의 측정한 용도로의 대출 목적은 최초 이용 시 1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연체 없이 성실하게 이자를 납부 할 시에는 상환 기간에 따라 금리가 최처 연 9.9%로 인하되는 금리우대 방식이 적용 된다고 한다. 6개월 마다 3.0%p 인하되고, 추가 대출 시에는 연 12.9% 금리를 적용한다고 한다. 신청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의 교육을 이수하면 0.5%p 우대 적용이 가능해서 9.4%를 적용받는다고 하니 꼭 챙기기 바란다.
생계비 소액 대출 상환방법
생계비 소액 대출 상환방법을 알아보자. 첫 회에 50만원을 대출 받을 수 있고, 6개월간 이자를 잘 갚으면, 50만원을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년 약정이 기본이지만, 이자를 잘 갚아 나간다면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