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AK플라자 2차 묻지마 칼부림 테러 20대 범인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인근과 내부에서 2차 묻지마 칼부림이 또 일어났다.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사건 이후 두번째 사건이다.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내용과 범행동기 그리고 범인에 대해서 아래에 포스팅 해본다.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2차 묻지마 칼부림 테러 20대 범인 사건 내용

분당서현역_AK플라자_묻지마칼부림테러
분당서현역_AK플라자_묻지마칼부림테러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서 2차 묻지마 칼부림 테러가 또 일어났다. 일전에 신림역 인근에서 일어난 묻지마 칼부림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또 일어난 것이다.

20대 범인은 엄마의 차량 모닝을 타고 나와 분당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 인도로 돌진하여 5명을 들이받았다. 5명 중 1명인 20대 여성은 의식저하로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지고, 60대 여성은 심정시 상태로 분당차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차사고 피해자 3명 중 2명은 각각 무릎과 허리를 크게 다쳤다고 한다. 나머지 한명은 경미한 부상이라고 한다.

20대 범인 최씨는 차량 모닝으로 인도로 돌진하여 사람들을 들이받고 더이상 차가 움직이지 않자, 차에서 내려 AK플라자 안으로 들어갔다. 백화점 안에서 9명을 칼로 찔렀는데, 이들 중 8명은 중상이라고 한다. 3명은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5명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 한명은 팔꿈치 열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 9명은 남성이 4명이고, 여성이 5명으로 20대 5명, 40대 1명,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이다.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묻지마 칼부림 범행동기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묻지마 칼부림 범인은 대인기피증이 있었고, 고등학교를 1년도 못다니고 자퇴를 했다고 한다. 2~3년 전 정신의학과에서 정신분열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범행동기는 피해망상 정신분열증세가 있고 8월 2일 다형마트에서 흉기를 2점 구매했다고 하는데 계획범죄 여부는 조사중이고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수사중이라고 한다.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에 이어 2차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테러 그리고 이어지는 모방 살인 예고까지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이 지난 21일에 일어난 후 바로 어제 8월 3일에 2차 분당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테러가 또 일어났다. 오늘은 긴급 문자로 살인 예고 목록이 돌았다. 내용은 8월 4일 오늘 칼부림 예고 목록이라고 해서 서현역에서 남성 20명 살인예고, 오리역에서 오후 6시~10시경, 잠실역은 오전, 강남역은 오후 7시, 한티역과 대치동 주변은 오후 10시, 논현동 등이 있었다.

8월 5일 내일 살인 예고는 부산 서면역 5시로 오전 오후 불분명하고, 여성을 살인한다고 했고, 용산구 5시에 대통령 살해 협박이 있었다고 한다.

정말 미쳐 돌아가는것 같다. 단순히 모방 범죄 협박성 글이라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여 정말 조심해서 돌아다녀야 할것 같다.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마음속에 화가 쌓여서 정신이 병든 사람들이 너무 많다. 문제는 이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아니라 무고한 일반 시민을 살해한다는 점이 무섭다는 것이다.

묻지마 살인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을 사형이 없는 이 한국에서 종신형으로 그치기에는 억울해하는 시민이 많다. 필자 역시 시민에게 걷은 세금으로 저러한 악질 범죄자를 감옥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사용하는 것은 반대한다. 살인을 저지르는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살인을 해도 본인은 살아갈 수 있다. 목숨을 유지할 수 있으니 크게 무서울 것이 없는것이다.

본인의 목숨이 소중하다면 다른 사람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해줄 방법이 말로 통하는 대상이라면 애초에 살인까지 저지르지는 못할 것이다. 누가봐도 원한관계가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자는 사회에 나와서는 안된다.

갈수록 흉악한 싸이코패스 범죄자가 늘어나는 이 무서운 세상을 바라보며 필자는 그런 생각이 든다.

강아지 훈련사 강형욱이 사냥을 본능적으로 하는 개들은 해외에서는 안락사를 시킨다고 한다. 집에서 잘 관리하겠다고 해도 자칫 실수하면 개는 바깥으로 나가 사냥을 한다. 주변의 다른 동물과 사람을 공격한다. 사냥을 하는 유전자를 안락사를 시킴으로써 사회성 좋은 유전자만 남기는 세상으로 가는것이다.

동물을 대하는 법과 인간을 대하는 법이 다르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은 동물을 대하는 법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호신용 스프레이 구입 이동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글 이동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