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검보이 스니커즈 심플 화이트 명품 스니커즈 후기

발렌티노 검보이 명품 스니커즈 후기를 가지고 왔다. 발렌티노 검보이는 심플함 그 자체이다. 제품코드 3W2S0K55AEQ_0B4의 이 제품은 올 화이트 송아지 가죽으로 정말 깨끗한 느낌의 디자인에 디자인이나 로고가 과하지 않고 심플해서 어떤 옷과도 매치가 잘 되는 스니커즈이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내용에서 소개하겠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검보이 스니커즈

발렌티노 가라바니 검보이 스티커즈 1
발렌티노 가라바니 검보이 스티커즈

발렌티노 가라바니 검보이 스니커즈는 보자마자 이건 꼭 갖고 싶었던 디자인이다. 운동화하면 역시 화이트가 정답이다. 발렌티노의 다른 스니커즈 디자인들 처럼 큰 로고 글자가 떠억하니 붙어있거나 금속장식이 여러개 박혀있으면 부담스러운데, 이 디자인은 그저 올 화이트 송아지 가죽에 옆면에 작은 로고로 발렌티노 글자만 깔끔하게 들어가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갔다. 디자인은 살짝 어글리 슈즈 디자인으로 뭉툭한 앞머리 디자인에 굽은 3~4cm 정도로 굽이 좀 있는 편이다. 뒷꿈치 부분에 발렌티노 가라바니 심볼이 크게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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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검보이 올화이트 명품 스니커즈 후기

발렌티노 가라바니 검보이 스니커즈는 구매한지 3년 정도 되었다.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는데 아직도 가끔 잘 신는 스니커즈이다. 깨끗하고 심플한 올화이트 디자인이라 질리지 않고 유행을 타는 디자인도 아니다.

발렌티노 검보이 스니커즈는 보자마자 너무 갖고 싶었다. 가방이나 신발이나 너무 대놓고 로고가 크게 보이면 좀 쑥스러운데 이 디자인은 잘 안보여서 좋았다.

착용감은 겉으로 보이는 둥글둥글 넉넉해 보이는 디자인에 비해 신발 내부 발 볼이 나주 넉넉한 느낌은 아니다. 발을 전체적으로 딱 잡아주는 핏이고, 신발 자체는 굉장히 가볍다. 그 또한 사고 싶었던 이유다. 강남 신세계에서 신어보고 와 너무 가볍다는 느낌을 받고 더 사고 싶었다.

10년, 20년 전만 해도 무거운 가중 가방이나 신발도 그 무게를 감당하면서도 명품이라는 네임밸류 때문에 열심히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명품이고 뭐고 간에 무거운건 들기 싫어진다. 신발도 무거운건 신지 않게 된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무게가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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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검보이 스니커즈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어떤 의상하고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청바지, 청치마, 슬랙스, 반바지, 스커트 등등 다 잘 어울린다. 무심한 듯 편안한 데일리 의상에도 이 스니커즈를 신어주면 그야말로 액세서리 효과를 내주는 훌륭한 슈즈이다.

너무 전체적으로 하얀 송아지 가죽이라 때가 타면 잘 보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겠나. 깨끗한 올화이트가 이렇게 멋스러워 갖고 싶었던 이유인것을. 아직 3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잘 착용하는 착한 스니커즈 발렌티노 가라바니 검보이 스니커즈 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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