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홍보모델이 K스타인 이유가 뭘까? 명품 브랜드의 홍보모델이 전부 k스타들로 선정되어 매출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명품 소비 시장 규모와 명품 브랜드의 홍보 모델이 대부분 K스타인 이유에 대해서 아래에서 살펴보자.
명품 브랜드 소비 시장의 규모

명품 브랜드 소비 시장 규모를 살펴모건스탠리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명품 소비’ 전 세계 1위 국가가 한국인 것으로 발표 됐다고 한다. 지난해 한국인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은 325달러, 우리 돈 약 40만 4천 원으로 1등이고 2등은 미국 34만 8천 원, 중국이 3등으로 6만 8천 원을 기록했다.
‘명품의 나라’라고 알려진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전 세계 명품이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해외 명품 브랜드 들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는데 유통업계에 따르면 2021년 이후 한국 수입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아얘 직접 한국 진출을 선언한 해외 브랜드가 8개에 달한다고 하니 한국을 주요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해외 명품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홍보 모델 K스타
명품 브랜드 홍보모델 K스타 중 보석업체 티파니앤코가 BTS 지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BTS의 ‘지민’은 2021년 블랙핑크 ‘로제’에 이어 티파니앤코의 두번째 K-팝 홍보대사다. 명품 브랜드들이 속속 K스타들을 홍보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멤버들은 각각 다른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데 ‘제니’는 샤넬의 얼굴, ‘지수’는 까르띠에, ‘리사’는 셀린느이다. 로제는 티파니앤코에 이어 지금은 생로랑을 대표 모델로 활동한다. ‘BTS’는 루이비통 , ‘레드벨벳’은 살바토레 페라가모에서 활동 중이다.
지방시 홍보대사는 ‘에스파’, 구찌 홍보대사는 ‘아이유’다. 가수 외에도 배우들도 포함되어 있다. 펜디는 ‘송혜교’, 버버리는 ‘차은우’, 알렉산더 맥퀸은 ‘전지현’이다.
K스타들을 활용하는 이유는 연예인들의 SNS 영향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한국 젊은 층의 명품 소비가 늘었다며 SNS의 확산을 이유로 꼽았다. 인스타그램이 소비를 자극하는 외부적인 요인의 결정적인 역할이라는 것이다.
SNS관리 플랫폼에 따르면 한국의 SNS 활성 이용자 비율은 세계 3위를 기록한다.
BTS 멤버들과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천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블랙핑크 리사는 8천8백만 명을 넘겼다.
모건스탠리에 의하면 한국은 이미 최고의 명품그라운드이다. 지난해 명품 브랜드 매출 규모가 1년 전보다 24%나 급증한 168억 달러(21조8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외신들은 한국의 명품 소비 열풍의 원인이 자산 가격 상승과 K열풍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과시욕 경쟁 등을 꼽았다고 한다.
더불어 명품 기업들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까지 일자 한국 명품 시장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