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스 강남점은 22년 4월 27일에 오픈했다.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한 리나스 강남점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한다. 1989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는 리나스 샌드위치 브랜드 히스토리와 메뉴에 대하여 소개하고 맛 후기도 남긴다.
리나스 브랜드 히스토리
리나스 브랜드 히스토리는 198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샌드위치 & 샐러드 브랜드로 건강과 영양 균형을 추구하는 것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역사의 도시 프랑스의 1989년 여름, 프랑스대혁명 200주년이었던 파리는 날마다 축제였다고 한다.
축제 분위기로 가득한 파리 중심부에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풀밭 위 피크닉을 계획한 사람은 30대의 리나 므루에(Lina Mroue)이다. 리나 므루에는 미술을 전공하고 음식과 여행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었다.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원료로 프렌치 오트 쿠튀르 같은 식문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리나므루에’는 고객 맞춤을 모토로 이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리나스 강남점 정보
리나스 강남점은 22년 4월 27일에 오픈하였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8 1층이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전화번호는 02-561-3222이다.
리나스 강남점 메뉴와 맛 후기
리나스 강남점에서 두종류의 샌드위치를 주문해 보았다. 신메뉴로 출시 된 ‘NEW 클럽 리나스 1989’와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를 포장애 왔다. 가격은 NEW 클럽 리나스 1989는 11,000원이고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는 9,200원이었다. 분명 가격은 만만치 않은 금액대였다. 그러나 맛을 보면 비싼 이유를 알게되는 맛이다.
NEW 클럽 리나스 1989는 신메뉴라서 시켜보았는데, 이곳 샌드위치는 재료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정말 브랜드 스토리처럼 잘 재단된 프랑스 오트 쿠튀르 식문화를 제공하고 싶었다던 리나므루에를 이해하게 되는 비주얼이었다.
햄과 토마토, 상추, 치킨 등 잘 정리된 재료들이 너무 두꺼워 흐르지 않을 정도로 세팅되어 있었고, 들깨 소스 맛이 났었다. 에그 베이컨 샌드위치는 계란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다.
둘이서 1인 1샌드위치를 하기에 양이 조금 많은 편이었고,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든든한 한끼로 아주 적합한 메뉴였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정말 맛있었던 리나스 샌드위치. 정말 맛있는 샌드위치를 찾는다면 그리고 아직도 리나스를 먹어보지 않았다면 꼭 먹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