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코스트 인천검단아라점 가성비 패밀리 레스토랑

라라코스트 인천검단아라점은 2023년 2024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한 가성비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전국적으로 지점이 생겨나고 있는 라라코스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까지 보장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인천검단아라점이 오픈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라라코스트 패밀리 레스토랑 인천검단아라점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내용을 참조바란다.

라라코스트 인천검단아라점

라라코스트-인천검단아라점
라라코스트-인천검단아라점

라라코스트 인천검단아라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위치는 인천 서구 원당대로 983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8시까지다. 전화번호는 032-565-3230이다.

라라코스트 홈페이지

라라코스트 인스타그램

라라코스트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바베큐폭립, 해물떡볶이, 돈까스, 필라프, 리조또 등등 8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경험할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가격대는 1만원이 넘지 않는 메뉴부터 1만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형성되어 있어 부담없는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라라코스트 인천검단아라점 가성비 패밀리 레스토랑 리뷰

라라코스트-인천검단아라점-수제-포크-커틀렛-1988피자
라라코스트-인천검단아라점-수제-포크-커틀렛-1988피자

라라코스트 인천검단아라점은 2025년 3월 들어서게 될 예정인 인천지방검찰청북부지청 바로 맞은편에 새로 오픈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필자가 거주하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새로 오픈하여 궁금했었는데 오픈 전부터 건물 외벽에 큰 현수막으로 음식 메뉴와 가격대를 광고했었기 때문에 오픈하면 꼭 먹으러 가봐야지 벼르던 곳이다.

라라코스트는 홈페이지를 보니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지점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검단에만도 인천검단점과 인천검단아라점 두곳이 눈에 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엑스점

드디어 남편과 라라코스트 인천검단아라점을 방문했다. 저녁시간대에 방문했는데 입구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대기가 한창이었고 내부는 식사중인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된 탓인지 분주한 직원들과 홀의 손님들, 열일하는 서빙로봇까지 정신없는 모습이었다.

우리부부는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테이블에 앉았다. 각 테이블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메뉴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오히려 뭘 먹을지 고르기 힘들었다. 필자는 수제 포크 커틀렛을 고르고, 남편은 1988피자를 주문했다. 오래 걸리지 않아 수제 포크 커틀렛이 나오고 그 뒤로 1988피자가 나왔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많이 먹지 않겠다던 남편이 피자를 스몰 사이즈로 주문해서 사이즈가 너무 작았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참여하면 마늘빵을 무료로 준다고 한다. 그런데 리뷰를 참여하지 않았는데 마늘빵 3조각이 서비로 나왔다. 결국 서비스로 나온 마늘빵 2조각을 드시고 결국 마늘빵을 추가로 주문하셨다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참여하면 마늘빵 3조각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마늘빵 서비스가 그냥 나왔다. 모든 사람들에게 그냥 서비스로 나가는건가? 정신없어서 그냥 미리 주나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1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우리부부는 계산할 때 바로 1000원 할인을 받았다.

라라코스트는 탄산음료와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굉장한 장점이다. 식사메뉴만 고르면 음료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음료와 소스 등은 셀프로 가져다가 먹으면 된다. 그런데 소스가 몇개 없다.. 손님들 테이블로 이미 옮겨진 소스 때문이지는 모르겠으나 타바스코소스와 파마산치즈가 비치되어 있을 곳에 없었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가져다가 먹을 수 있었다. 좀 더 넉넉한 수량으로 비치 해 두어야 할 것 같다.

오스테리아 꼬모 인천검단

음식 맛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우리부부가 먹어본 수제 포크 커틀렛은 맛있었다. 다음에도 재주문을 할 의향이 있는 맛이다. 스몰사이즈의 1988피자는 평범한 맛이었다. 의외로 서비스로 나왔던 마늘빵이 너무 맛있었다. 추가로 주문해서 먹고 추가로 포장도 해왔었다.

라라코스트는 처음 알게 되었고 처음 먹어본 메뉴가 나름 맛이 괜찮았기 때문에 일단 80여가지의 메뉴로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서 여러차례 방문해 보고 다양한 메뉴를 맛을 봐야할 것 같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게다가 가격 또한 부담없고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와 커피까지 기분 좋게 해 주는 음식점이다.

라라코스트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 만원 이내의 가격부터 1만원대에서 2만원대까지 부담없이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의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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