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소닉 맥시멈 제품불량 본사 수거 후 결과

듀얼소닉 맥시멈을 구매한지 3주차에 기기가 작동이 안되었다. 전원버튼이 켤때 소리만 나고 켜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AS가 아닌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을 원했었다. 1달안에 제품의 하자로 인한 문제는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기로 한 조항도 있다. 듀얼소닉 맥시멈을 고가에 현대홈쇼핑에서 구매 후 3주차에 고장이 난 제품을 본사로 보낸 후 결과에 대해 아래 내용에 소개하겠다.

듀얼소닉 맥시멈 제품불량 본사 수거 후 결과

듀얼소닉-맥시멈 제품불량 본사 수거 후 결과
듀얼소닉-맥시멈 제품불량 본사 수거 후 결과

듀얼소닉 맥시멈 제품불량 본사 수거 후 결과가 모두들 궁금했을 것이다.

아무리 검색을 해보아도 듀얼소닉 맥시멈을 구매하고 필자와 같이 제품이 불량이거나 고장이 났다는 글은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필자와 같이 이런일을 겪는 사람들에게 진행사항을 알려주고 싶어서 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전 글에서 제품을 위탁사에서 구매하고 갑자기 제품이 고장나서 위탁사와 본사에 수차례 연락했던 내용에 대한 글을 소개한 적이 있다. 아래 버튼으로 이동하여 참고하기 바란다.

듀얼소닉 맥시멈 제품불량 본사와 현대홈쇼핑 대처 불만족

그래서 듀얼소닉 맥시멈 제품불량 본사 수거 후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일단 고장 난 기기를 본사로 보내주면 제품을 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는 내용 이후 택배사에서 기기를 수거해 갔다. 하필 수거해 간 날이 금요일이었고, 주말을 모두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후 다행이 월요일에 바로 전화가 왔다. 걸려온 전화번호는 이전 글에서도 소개한 바와 같이 듀얼소닉 AS 접수처였다.

듀얼소닉 맥시멈 사용후기 사용방법

전화를 받아보니 갑자기 채팅창으로 변환되었다. 문자통화라고 필자는 처음 해보는 문자통화가 신기하고도 어이없었다. 왜 직접 말로 대화를 하지 않고 문자통화를 하지? 아무튼 채팅창으로 텍스트로 전화 받기 중입니다. 라는 대화로 시작된다.

결과적으로 AS팀에서 전화가 왔지만 새제품으로 교환해준다는 내용이다. 휴. 정말 다행이다. 이걸 이렇게 소비자가 마음을 졸여야만 하는걸까. 죄송하다는 말은 없다. 그냥 구성품 없이 보낸 고장난 본체를 새로운 본체기기만 보내겠다는 얘기와 주소확인만 간략히 하고 대화는 끝났다.

결과적으로 고장난 제품 확인은 끝났고, 고장 난 걸 고쳐서 보내겠다는 말이 나올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새걸로는 바꿔주되 사과의 말은 언급이 없다. 이미 필자는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기기를 주문을 했고, 고장이 나서 4일간 사용을 못했다. 보상은 못해줘도 적어도 사과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닐까.

아무튼 필자는 이번일로 제품을 구매했던 현대홈쇼핑과 듀얼소닉 본사의 대응에 관해서 아주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이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제품이 필요한 사람이 손해를 보고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이러한 서비스가 과연 이 제품의 가치를 얼마나 더 높여야 할지 많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