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이스 호텔 도쿄 인근 스시잔마이 초밥에 대한 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동경 4일 패키지 여행의 첫째날 저녁식사가 제공이 되지 않아서 호텔 인근의 초밥집을 가보기로 했었다. 데이나이스 호텔 도쿄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인 스시잔마이에 대한 후기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데이나이스 호텔 도쿄 인근 스시잔마이 초밥

데아니이스 호텔 도쿄 인근 스시잔마이 초밥의 위치는 위 사진을 참조해 보면 호텔 입구에서 나와 왼쪽으로 걷다가 반대편으로 건너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소는 일본 〒135-0047 Tokyo, Koto City, 東区Tomioka, 2 Chome−1−11 サマリアマンション 101 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노랑풍선 동경 4일 패키지여행의 첫째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2일간 숙박을 할 호텔 데이나이스 호텔 도쿄에 저녁에 도착을 했다. 엄마와 샤워를 마친 후 인근 가까운 곳을 둘러 보다가 어디서 무얼 먹을지 고민했는데 사실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다. 이미 해도 저물고 어두워서 멀리 나가기는 부담스러워 눈에 띄었던 스시잔마이로 들어가게 되었다.
데이나이스 호텔 도쿄 인근 스시잔마이 초밥 후기

데이나이스 호텔 고쿄 인근 스시잔마이 초밥의 메뉴판은 위 사진과 같다. 피스로 주문을 해도 되고 세트구성이 다양하게 있어 세트로 주문을 해도 된다. 필자와 엄마는 그냥 편하게 세트로 주문해 먹기로 했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 시키고 초밥세트를 두개 주문해서 엄마랑 나누어 먹었다.
자, 초밥의 맛을 평가해 보자면 일단 밥위에 얹어진 생선들은 모두 흐믈흐믈하다. 일본은 바다가 가가운 섬나라인데 회가 맛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회는 오히려 한국에서 사 먹는 것이 훨씬 쫄깃하고 탱글하다. 회가 흐믈흐믈해서 너무 이상하다고 엄마께 말씀드리니 엄마께서는 일본여행을 많이 다녀보셨는데 항상 일본에서 먹는 회는 이런 맛이었다고 하신다.
한국 회는 바로잡은 생선이라 싱싱하고 쫄깃 하다면 일본 회는 숙성이라 그런 것일까? 궁금했지만 물어볼 수가 없었다. 다음에는 일본어 어플을 잘 활용해 봐야지.
아무튼 필자는 원래 회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한국 회의 맛에 그나마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일본 회의 탄력없는 흐믈흐믈한 맛은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도 배도 고프고 즐거운 여행의 첫째날이니 열심히 먹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한피스씩 남겼다.
가이드가 소개했던 음식점 중 한곳이었던 스시잔마이. 이곳은 호텔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데이나이스 호텔 도쿄에서 숙박을 한다면 부담없이 걸어가서 식사를 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