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다이슨은 헤어용 기기가 여러 종류 있는데, 그 중 코랄 스트레이트너는 곱슬머리를 깔끔하고 반듯하게 펴주는 제품으로 굉장히 고가의 매직기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의 가격대비 단점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자세히 다루어 보겠다.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 장점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는 처음 출시되었을 때, 굉장히 핫했던 제품이다.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매직기와 다른 외관으로 무언가 독특하면서도 꼭 써보고 싶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매력이 있었다.
첫번째 장점, 실제로 사용해 보았을 때, 순간 뜨거워지는 온도와 헤어 섹션을 잡고 펴보았을 때, 굉장히 잘펴지는 느낌을 받았었다.
두번재 장점, 코랄 스트레이트너 자체에는 선이 없고, 스트레이트너를 거치대에 꽂으면 거치대에 충전선을 연결하여 충전하는 형식인데, 충전선도 일반적이지 않고 굉장히 고급스럽다. 마그네틱 360도 회전 충전 케이블로 자석으로 달라붙는 형식으로 거치대에 붙이면 충전이 된다.
세번째 장점, 스트레이트너 판이 일반 매직기 판과 다르다.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잡고 미끄러지듯이 내려가서 머릿카락이 끊기거나 씹히지 않는다.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 단점
다이슨 코랄의 장점이 있다면 물론 고가의 제품이라도 단점이 있다. 과연 그 값을 지불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는 장단점을 잘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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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단점, 일단 무지 비싸다. 2020년에 출시 된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는 가격이 59만9천원이다. 타 매직기의 가격대가 일반적으로 3만원 혹은 4만원대 제품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가격차이를 볼 수 있다.
두번째 단점, 무겁다.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상당히 무거운 편인데, 머릿카락을 섹션별로 나누어 펴보다 보면 필자처럼 머리숫이 많은 사람은 디테일하게 조금씩 섹션을 잡고 전체를 다 펴는것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마지막에는 대충대충 펴게 된다.
세번째 단점, 아직 필자는 배터리가 방전되지는 않았지만, 2년에서 3년가량 제품을 사용한 사람들 사이에서 배터리가 충전을 해도 빨리 방전된다는 이슈가 있다. 문제는 AS인데, 배터리를 교체하는 대신에 새제품을 할인받아 구매를 권장하거나 리퍼제품을 싸게 재구매 하는것을 권한다는 것이다.
리퍼제품의 경우는 대략 9만원 정도 비용이 드는데, 저렴한 대신 리퍼 제품이 들어오는 경우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제품이 없을 경우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새제품의 경우는 20~25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네번째 단점, 일반적인 판매직기보다 머릿결이 덜상한다고 하지만 글쎄, 필자는 곱슬이라 더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머릿결이 상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열이 가해지면 머릿결은 상하지 않을수가 없다. 일반 매직기 보다 조금 아주 조금 덜상한다고 해야 맞겠다.
결론
다이슨 코랄 스트레이트너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았다. 과연 60만원에 호가하는 다이슨 매직기를 단점을 감안하고도 소장할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렸다. 물론 필자도 소장하고 있다. 다만, 자주 사용하게 되지는 않는것 같다.
다이슨은 가전계의 명품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래서 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너도나도 고가의 새로운 제품을 소장하고 싶은 욕구에서 구매를 하는것 같다. 정작 소장하면 그 열기는 사라진다. 남이 가졌지만 나는 없다면 소장하고 싶고, 막상 소유하면 별로 안쓰게 되고 그것이 사람의 묘하고도 이상한 심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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