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엄마밥상은 푸짐한 한정식 한상이 차려져 나오는 가성비 맛집이다. 한식을 사랑하고 뜨끈한 솥밥에 다양한 밑반찬을 한상 차려서 먹고 싶다면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엄마밥상에 주목하길 바란다. 가성비 좋은 금액대에 주차장도 넓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매장도 깨끗하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서 확인바란다.
김포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엄마밥상

김포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 엄마밥상은 경기 김포시 승가로 87 가동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전화번호는 0507-1420-2115이다.
김포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 엄마밥상은 5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하는 손님들은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김포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 엄마밥상의 메뉴는 두가지이다. 대표메뉴는 엄마밥상으로 17,900원이다. 엄마갈비찜밥상은 27,900원이다.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양념게장, 보쌈, 새우장, 육전, 회무침 등이 모두 각 10,000원씩이다. 그 외에는 갈비찜을 추가로 주문 시 22,000원이다.
김포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엄마밥상 내돈내산 리뷰

김포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엄마밥상에는 눈길을 끄는 슬로건이 있다. 바로 “밥집은 밥이 맛있어야 합니다.”이다.
넓고 주차가 편리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된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니 슬로건이 눈에 확 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음식점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깔끔한 분위기이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꽤 차 있는 모양새였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 엄마밥상을 주문했다. 엄마밥상의 가격은 17,900원이다.
밑반찬은 조기 2마리, 된장찌게, 보쌈, 나물, 샐러드, 피망양파절임, 오이소박이, 감자볶음, 궁채, 잡채, 육전, 게무침, 열무김치, 멸치, 오징어 등이다. 그리고 따뜻하게 갓 지은 솥밥이 나온다. 나름 가격대비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다.
필자는 한식을 정말 좋아하고 밥을 좋아해서 이 음식점의 슬로건처럼 갓지은 밥이 맛있으면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밑반찬은 다 맛이 괜찮았는데, 보쌈은 기름기 좀 많았고, 피망양파절임은 양파가 너무 매워서 속이 아렸다. 육전은 그저 그랬고, 오이소박이와 감자볶음, 된장찌게, 잡채는 맛있었다.
뭐니뭐니 해도 한정식은 솥밥에 물을 부어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누룽지가 최고다. 한정식은 반찬의 가짓수가 너무 많고 마지막에 누룽지까지 먹으면 정말 너무 배가 부르다. 이날도 배가 찢어지게 불렀지만 포만감은 정말 최고였다.
인천 검단에서 가깝고 접근성도 좋아 종종 방문하게 될 듯한 김포 풍무동 솥밥 한정식 장릉엄마밥상 나름 행복한 점심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