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 인천 검단신도시 짬뽕전문점 맛집 후기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은 인천 검단신도시 당하동에 위치한 짬뽕전문점이다. 고구려짬뽕 10101은 각 지역에 많은 체인점이 있는데 오늘은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의 메뉴구성과 가격대 그리고 맛과 전체적인 분위기 서비스까지 자세한 사항을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 정보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은 인천 검단신도시의 앞으로 생겨날 법원부지 인근에 위치한다. 주소는 인천 서구 이음3로 145 JK타워 208호이다.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 위치

운영시간은 화, 수, 목, 금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토, 일, 월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2시40분부터 5시까지이다. 전화번호는 0507-1394-8857이다.

메뉴구성은 크게 짬뽕, 짜장면, 탕수육이 있고, 그 외 왕군만두, 크림새우, 칠리새우 등이 있다.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 인천 검단신도시 짬뽕 전문점 맛집 후기

고구려짬뽕-10101-검단법원점 메뉴
고구려짬뽕-10101-검단법원점 메뉴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은 검단신도시에 아파트 대단지와 앞으로 생길 법원단지 인근 상가 JK타워 2층에 자리잡고 있다. JK타워는 아직 상가가 모두 입주가 끝나지는 않아 빈 상가가 많다. JK타워 2층에 자리잡은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은 손님도 어느정도 있고 자리가 잡힌 모양새였다.

팔진향 서초점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은 필자가 사는 곳에서 걸어서 3분가량의 거리에 있다. 주말에 우리 부부는 인근 가까운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고,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을 가보기로 했다.

이곳으로 이사를 온지도 3달째에 접어드는데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곳이라 궁금했었다. 짬뽕전문점이면 짬뽕만 판매하는 곳인가 의문스러웠는데 방문해 보고 알게되었다. 주력 메뉴는 짬뽕이지만 짱장면과 탕수육도 있었다는 것을.

옛날짜장은 6,500원, 옛날짬뽕은 9,000원이었다. 그 외에도 삼선짬뽕과 해물백짬뽕은 11,000원이었다. 차돌박이짬뽕은 12,000원이다. 좀 더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500원씩 추가하면 불맛을 더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짜장밥은 7,000원, 짬봉밥은 9,000원, 삼선짬뽕밥과 해물백짬뽕밥은 11,500원이었다. 차동박이짬뽕밥은 12,500원이었다.

우리부부는 골고루 맛을 보기 위해 삼선짬뽕밥과 맛보기짜장면 그리고 참쌀탕수육 소자, 콜라를 주문했다. 재밌는 부분은 마로 맛보기 메뉴인데 작은 그릇에 맛보기 할 정도의 양으로 3000원에 짜장면을 맛볼 수 있어서 이것저것 다 맛보고 싶을 때는 참 좋은 구성같다.

더 탕수육 강남본점

고구려짬뽕 10101은 짬뽕전문점이니 짬뽕을 주 메뉴로 시켜주고 짜장면을 맛보기로 선택한 것이다. 탕수육은 미니사이즈는 둘이 먹기에 너무 적을 것 같고 소자를 주문했는데 소자도 양이 적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소자의 양이 적지 않았다. 다른 중식집의 중자 정도의 양이라고 해도 무방할 양이었다.

찹쌀탕수육은 미니가 12,000원, 소자는 18,000원, 중자는 24,000원, 대자는 30,000원이다. 참쌀탕수육도 의외로 맛이 너무 좋네. 짬뽕전문점이 아니라 찹쌀탕수육 전문점이라고 해도 되겠을 정도로 맛이 좋았다.

반찬은 백김치, 자사이, 단무지가 준비되어 있다. 백김치가 상당히 아삭하고 맛이 좋았다. 이집 백김치 맛집이네.

고구려짬뽕 10101 검단법원점은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은 곳이었다. 상대적으로 맛보기 짜장면은 그저 그랬다. 자장면을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이 덜 할 듯. 그 외에는 전부 준수했다. 짬뽕은 국물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술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먹어도 속이 쓰리거나 힘들지 않을 듯한 맛이다.

이번에는 메인메뉴 하나에 맛보기 하나 그리고 소자 탕수육을 시켜서 남기지 않고 배불리 먹었는데, 다음에는 메인메뉴 2개와 찹쌀미니탕수육을 시켜서 먹어봐야 겠다. 맛있게 전부 다 비우고 기분좋게 나섰다.

집 가까운 곳에 맛집이 있어 기분이 좋다. 점점 더 맛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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