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아라보타닉파크 아이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

검단신도시 아라보타닉파크는 아이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꽃과 나무로 잘 꾸며진 산책로가 예쁘고 스카이데크가 밤 10시까지 불을 밝혀주니 밤에도 걷기 좋은 아름다운 공원이다. 검단신도시에 이렇게 잘 꾸며진 공원이 있다니 아이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곳을 찾는다면 꼭 한번 다녀와 보시길 바란다. 자세한 정보와 후기는 아래 내용을 참조바란다.

검단신도시 아라보타닉파크

검단신도시-아라보타닉파크
검단신도시-아라보타닉파크

검단신도시 아라보타닉파크는 인천 서구 원당동 986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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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설로는 숲속쉼터, 바람소리 정원, 향기정원, 옥계전망대, 정원체험, 커뮤니티 갤러리등이 있다.

검단신도시 아라보타닉파크 아이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 후기

검단신도시 아라보타닉파크는 원당동의 주택사이를 가로질러 위치한 공원이다. 생각보다 꽤 근사하고 훌륭하게 형성된 아라보타닉파크에 놀라 혼자만 알기 아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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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보타닉파크는 세로로 길게 형성된 공원으로 산책로가 나선형으로 이어지며 옥계전망대를 거쳐 금정산 등산로로 연결된다. 인근 거주자는 매일 가볍게 쉬엄쉬엄 금정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한시간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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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아라보타닉파크의 색다른 특징은 공원 전체에 연결된 스카이데크이다. 스카이데크는 나무로 만들어져 공원과 어우러진 친환경적 이미지로 높게 치솟은 나무들과 함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나무 데크를 걸으면 재미있고 상쾌하다. 쭈욱 걷다보면 옥계전망대에 도착하는데 전망대로 전체뷰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 전망대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있으니 도심속 자연의 전망과 뷰를 감상해 보시기를.

집에서 산책겸 강아지를 데리고 남편을 따라 나선 곳이 바로 아라보타닉파크였는데, 남편은 이곳을 또 어찌 알았을까. 당췌 어딜 가는지 알려주지를 않는 오묘한 성격의 남편을 따라 투덜거리며 걷다보니 도착한 아라보타닉파크. 생각보다 큰 규모와 시설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잘 지어진 공원이 집근처에 있었다니 놀라웠다. 온세상이 초록초록한 아라보타닉파크에 있으니 외곽으로 캠핑온 듯한 느낌이었다. 강아지도 너무 좋아한다.

숲이 우거진 도심속 자연을 경험하고 싶다면 검단신도시 아라보타닉파크로 김밥싸서 소풍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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