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수미 감자빵 베이커리 카페 우리농산물 감자빵 맛집

강원도 평창 수미 감자빵 베이커리 카페 수미는 강원도 특산품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빵이 유명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감자 모양의 감자빵은 먹어보지 않고는 상상불가. 온라인으로도 주문 가능한 별미 수미 감자빵과 수미 카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바란다.

강원도 평창 수미 감자빵 베이커리 카페 “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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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수미 감자빵 베이커리 카페 수미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24에 위치한다. 대관령 터미널에서 도보 8분 거리이며, 대관령 로터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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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2024년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임시휴무라고 하니 참고바란다. 전화번호는 010-4345-3398이다.

수미카페는 생방송오늘저녁에도 24년 1월에 방영되었었다. 강원도 특산품인 수미감자로 만들어진 수미감자빵이 유명한데, 포장해 가는 사람들도 많고 줄서서 주문하는 곳이다. 강원도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이다.

강원도 평창 수미 감자빵 베이커리 카페 수미 방문 후기

강원도-평창-수미-감자빵-베이커리-카페-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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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수미 감자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수미는 이번 강원도 여행에서 평창 라마다 호텔에서 1박을 한 후에 들렀던 카페이다.

평창 라마다호텔 애견동반 호텔 디럭스 패밀리 펫룸

아침겸 점심 식사를 위해 오픈런을 해야 한다는 그 유명한 중국음식점 진태원을 가지 전에 기다리는 시간동안 들렀던 진태원 맞은편에 위치한 수미 카페는 역시 감자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오픈런은 해야 한다는 진태원은 역시나 대기가 만만치 않은 중국집이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바란다.

평창 오픈런 중국집 진태원

오픈런과 대기로 기다림을 위해 방문한 수미카페는 진태원 덕분에 놓칠뻔 한 수미 감자빵을 맛보게 해주었다. 강원도 평창은 정말 손님이 많고, 대기가 길다 하면 다 유명 맛집인가 보다.

우리는 아침겸 점심을 먹으려고 했던 계획에서 원치않게 늦은 점심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허기가 지지만 맛있는 늦은 점심을 위해서는 다른 음식으로 배를 채우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들어간 수미카페는 테이블이 한개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얼른 자리를 잡았다.

배가 부르면 안되니까 빵을 맛만 보기로 하고, 이 카페의 시그니처 수미 감자빵, 치즈 감자빵, 호두빵 이렇게 3개만 주문을 했다. 그리고 아이스 바닐라라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했다. 식사 후의 디저트가 아니고 이게 무슨상황인가. 점심과 디저트가 뒤바뀌었군.

빵과 커피가 나왔다. 모양은 동글동글 누가 얘기해주지 않으면 진짜 감자인줄 알겠다. 감자와 정말 똑같은 비주얼에 빵이다. 사실 감자빵이라고 해서 감자 맛이 나겠거니. 정도로 생각했는데, 빵을 반으로 잘라보니 겉은 살짝 바삭한 느낌이고 속은 부드러운 감자가 마치 커스터드 크림처럼 들어가 있다. 신기하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난다.

겉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고 속 안은 부드럽다.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 난다. 모양도 동글동글 귀엽고 맛도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의 감자빵을 종류별로 맛보지 못해 아쉬웠다. 감자빵이 유명하다고 커피가 맛이 없는 것도 아니다. 아이스 바닐라라떼도 정말 맛있었다.

필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기 때문에 따뜻한 감자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궁합도 나쁘지 않았다.

이번 여행에서 유명하다는 감자빵을 아쉽게 맛만 보았지만 앞으로 일주일 뒤에 강원도를 다시 여행할 계획인데 그때 가서 꼭 종류별로 포장을 해와야 겠다. 아무래도 강원도에 정들것 같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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