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가열하여 발생하는 수증기로 물을 가습하는 형태의 가습기이다. 가열하여 내보내는 수증기이기 때문에 살균작용을 해주어 세균번식에 대한 걱정이 없이 사용잉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은 가열식 가습기 중에서도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자세히 아래 내용에 다루어 보겠다.
가열식 가습기 장점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100도 까지 끓여서 가열하기 때문에 물에 포함된 세균 번식이 어렵다는 장점이 있다. 깨끗한 수증기로 방을 가습해 주고 순간 올려주는 가습량은 빠르게 습도를 올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가열된 따뜻한 수증기가 실내의 온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어 일반 가습기의 차가운 공기와 다른점이라 할 수 있겠다.
가열식 가습기는 세척이 용이다하는 점도 장점이다. 수돗물을 받아서 사용하도록 추천하고 있고, 물때나 얼굴이 남으면 구연산을 녹여서 물을 채우고 세척버튼만 눌러주면 말끔하게 세척된다고 하니 너무 편리하다.
가열식 가습기 단점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이 많이 부과될 수 있다. 때문에 오랫동안 가습기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은 전기세의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따뜻한 가습으로 실내온도를 올려주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따뜻한 계절에는 부적합할 수 있겠다. 그리고 따뜻한 수증기가 배출되므로 화상의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이점을 유념하여 설치해야 할 것이다.
가열시 가습기 조지루시 추천
가열식 가습기를 알아보던 중 맘카페나 인터넷 상에서 엄마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제품이 있었다. 바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인데, 이 제품은 3L와 4L 두 종류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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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최근에 구입을 했기 때문에 과거에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잘 모르는데, 엄마들 사이에서 과거에 미리 구입했던 사람들은 110v만 판매가 되어서 220v로 변화시켜주는 변압기가 필요했다고 한다.
아무튼 현재는 220v로 출시되어 다시 재구매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필자는 지금 구매 타이밍인 시점이 참 다행스럽기도 하면서도 왜 가열식 가습기를 그동안 모르고 세균을 함께 마시며 일반 가습기를 썼을까 하는 후회가 동시에 밀여온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는 디자인은 길다란 밥통처럼 생겼다. 디자인이 딱히 예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이 못생긴편도 아니다. 그리고 국내 출시된 가열식 가습기와 비교했을 때 조지루시를 더 추천하는 부분 중 하나는 이중잠금장치인데 아기들에게 안전하도록 이중으로 잠금장치가 되어 있고 넘어져도 물이 새어나오지 않는다.
물을 가열하여 내보내는 방식이라 제품이 넘어졌을 때 뜨거운 물이 새어나오면 화상의 위험이 있는데, 국내 제품은 물이 새어나온다고 한다. 반면 조지루시는 물이 새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찬 수돗물을 받아서 작동시키면 물이 끓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그 시간만큼 전기세가 팍팍 오른다고 하는데 그래서 엄마들 사이에서는 온수를 받아서 넣으라고 추천하고 있다.
작동을 시키고 기다리면 바로 가습이 되지않지만 30분가량 지나면 물이 끓고 가습이 된다. 습도계를 비치해 두고 관찰해 본 결과 서서히 습도가 오르는걸 볼 수 있다.
새로 이사를 온 후로 우리 부부는 겨울철 난방을 조 따뜻하게 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건조하고 특히 필자는 안구건조증과 비염이 있어서 더 힘들었다. 그렇게 폭퐁 검색끝에 선택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했고 구매한 당일 밤에 안방에 가습을 미리 시켜두었다.
비염인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밤에 잠들때가 가장 힘이 든다. 코가 한쪽만 꽉 막혀서 정말 죽지않을 정도로 숨을 쉬며 괴로워하며 뒤척이던 날이 며칠인가. 잠을 들기가 굉장히 힘이든다. 아침에 눈을 뜨면 입속이 건조하다. 코로 숨을 잘 못쉬니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그렇게 입을 벌리고 자면 입속이 건조해서 목까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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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뜨고 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안구는 뻑뻑하고 찢어질것만 같은 고통을 느낀다. 방을 따뜻하게 난방을 하고 건조함을 감수할 것이냐. 방 온도를 낮추어 춥게 자면서 건조함을 막을 것이냐를 고민하던 찰나 만나게 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짠뜩 기대와 설레임으로 내일 아침은 촉촉한 안구와 목상태 그리고 콧속을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었다.
자, 여러분도 궁금하실 것이다. 일단 잠자리에 들 때, 마법과도 같이 항상 막히던 코가 전혀 막히지 않았다. 그 때 습도는 52%정도였다. 40~60%의 습도가 적적 습도라고 하는데, 필자는 52%에서 가습기를 끄고 잠자리에 들었다. 코는 촉촉하고 어느 콧구멍도 막히지 않았다. 그렇게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여전히 코가 막히거나 목이 아프지 않았다. 눈은 살짝 건조했다. 평소보다 아주 양호한 상태다. 아직 며칠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너무 만족스러운 상태다. 수없이 코를 누르고 비비며 어떻게든 잠들려고 노력했던 지난 과거가 무색할 정도로 편안한 숨을 쉬며 잠을 잤다.
이 사실을 엄마께 알려드렸고 엄마도 바로 구매를 하셨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를 써보고 느낀점은 전기요금을 조금 감당하더라도 편안한 잠자리와 세균에 대한 걱정을 덜고 싶다면 가열식 가습기를 적극 추천한다.
아기들이 있는 집 엄마들의 선택이라면 얼마나 꼼꼼히 선택했을지 상상이 된다. 코가 건조하고 입이 건조하고, 평소 코피가 자주 나거나, 목감기에 잘 걸리거나, 피부가 건조하고, 안구가 건조하다면 가열식 가습기를 어서 사용하여 하루라도 빨리 편안함을 누려보도록 하자.
국내 제품도 좋은 제품이 많겠지만 역사가 길고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제작 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도 참 괜찮은 제품인것 같다. 필자는 가격도 좀 더 할인받아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다. 스타필드 일렉트로마트와 쿠팡을 비교해보니 쿠팡이 훨씬 싸더라. 비교해보고 바로 내돈내산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앞으로도 나의 숙면을 고장없이 오랬동안 보장해주길 바란다.